비타민C·단백질 등 풍부
주름살이 없고 팽팽한 얼굴은 아름다움의 기본 조건이다.
그런데 먹으면 얼굴색이 더 좋아지는 음식이 있다.
이 음식들은 주름이 덜 생기게 하고 피부가 건조하거나 민감해지는 노화현상을 줄일 수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얼굴색이 좋아지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당근·붉은 피망
이 두 채소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C는 피부를 팽팽하게 해주는 콜라겐 생
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유해산소로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 주름이 생기지 않게 해준다.
당근과 붉은 피망은 가지고 다니면서 먹기에도 편한 건강 간식이다.
기름 없는 살코기와 닭고기
단백질을 적게 섭취하는 여성들은 주름이 더 많이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특히 나이 든 여
성들은 단백질을 적게 먹으면 피부가 갈라지고, 찢어지거나 다치는 일도 더 많아진다. 따라서
단백질이 듬뿍 있는 살코기, 닭고기, 콩 등을 적절히 먹으면 피부가 팽팽해진다.
아마와 아마씨 기름
아마에는 알파리놀렌산(ALA)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는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으로 피부를 촉
촉하고 윤기 있게 해주는 윤활 층의 주요 성분이다. 실제로 ALA가 부족하면 홍조나 가려움증
이 생기는 피부염에 걸릴 수 있다. 아마씨 기름을 많이 먹는 방법으로는 샐러드에 올리브유 대
신 넣어 먹으면 된다.
/코메디닷컴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