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8일 목요일
과식했다면 30분 이내 운동해야 살로 가지 않는대요!
과식을 한 경우에는 ‘집에 가서 운동하면 된다’라고 생각하지만, 그날 늦은 밤 운동을 한다고 하
더라도 별로 효과가 없다고 한다.
버드나무병원 나성훈 원장은 “집에 가서 운동으로 지방을 분해하는 것보다 지방이 쌓이기 전에
미리 소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며 “다이어트를 계획 중인 사람은 운동 직전 30분 이내, 운동
중, 운동 후 30분 이내의 식사는 살이 잘 찌지 않으므로 이 시간을 잘 활용하라”고 말했다.
보디빌더 선수들은 운동하고 나면 씻지도 않고, 운동 직후에 땀을 흘리면서도 밥을 먹는다. 운동
직후 30분 이내에 먹는 것은 근육의 재료가 되지만, 운동을 끝내고 30분 후에 먹는 것은 지방의
재료가 된다. 우리 몸은 음식 섭취가 과하면 남는 당을 지방으로 바꾸어 놓기 때문에 음식 섭취
후 빠른 에너지 활동은 칼로리 소모를 촉진시켜야 한다.
또한, 나성훈 원장은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로 인슐린 농도를 안정화하도록 한
다”며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위장 사이즈부터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과식은 혈중 인슐린 분비를 과대 생산하는데 인슐린 분비가 많으면 공복시 허기가 심하고 저혈
당 증상이 오게 된다. 그러므로 위장 사이즈를 적정하게 유지하는 식습관을 유지하면 과식을 예
방할 수 있다. 위장 사이즈를 줄이는 방법은 일정기간 동안 배가 부르지도 고프지도 않게 동일한
양을 같은 시각에 먹는 것이다. 약 3주간 이러한 상태를 유지하면 몸은 최적화된 자신의 위장 사
이즈로 회복한다. 어느 정도 양에 도달하면 식욕이 더 이상 생기지 않게 된다.
/헬스조선편집팀
2013년 11월 26일 화요일
시력 보호하는 방법 & 빌베리 비타민C 추천
아이부터 어른까지 주위에서 '눈 좋은 사람'을 그리 많지 않다. 안경을 끼는 사람이나 렌즈를 착용
하는 사람, 라식이나 라섹 같은 수술을 한 사람들이 정상 시력을 가진 사람보다 많은 것이 현실이
다. 눈은 나빠질 대로 나빠지기 전에 예방해야 한다. 앞뒤로 길어진 안구를 다시 줄어들게 하지
않는 한 근시를 예전으로 돌리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저하된 시력이라도 이를 더 나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들이 있다고 한다.
우선 근거리 작업을 장시간 하지 않는 것이 첫 번째다. 국내 안과 전문의들이 개인용 컴퓨터(PC)
사용과 장시간 TV 시청 등 근거리 작업이 아이들 시력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꼽은 것과 유관하
다. 컴퓨터나 책은 항상 30cm 이상 떨어져서 봐야 한다.
엎드리거나 누워서 책을 보는 습관도 좋지 않다. 누워서 책을 보면 눈 속 근육에 3배 정도의 힘이
들어가 눈이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이다.
안경을 쓰는 사람들은 안경을 자주 벗지 말자. 정확한 시력을 맞추지 않은 채 집중하게 되면 눈이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는 업무 중간 중간 창 밖을 멀리 보는 것도 좋
으며, 눈 깜빡임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특히 PC 작업 시 눈 깜빡임이 덜해지는데 주의해야 한다.
어린이의 경우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지난해 김안과병원 조사에 따르면, 안경을
착용하는 학생 중 평균 수면 시간이 8시간 이하인 아이들이 9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아이들에
비해 눈이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야외활동이 활발한 어린이일수록 눈 건강이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시력 보호에 도움이 되는 음식도 있는데, 대표적인 음식이 블루베리다. 블루베리는 시력 저하와
눈의 피로를 막아주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의 재합성을 촉진해준다. 이는 시력 보호뿐 아니라 녹
내장, 야맹증, 망막변증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베타카로틴(비타민 A)이 풍부한 당근을 먹
는 것도 좋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C, 비타민E와 함께 3대 황산화 비타민으로 꼽히며 망막 세포
를 파괴하는 유해산소를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루테인이 풍부한 시금치와 브로콜리를 먹는 것도 시력 저하 예방에 좋다. 시각세포가 많이
분포하는 황반을 구성하는 성분이기 때문이다. 루테인 성분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의
도적으로 꾸준히 보충해주는 것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헬스조선
하는 사람, 라식이나 라섹 같은 수술을 한 사람들이 정상 시력을 가진 사람보다 많은 것이 현실이
다. 눈은 나빠질 대로 나빠지기 전에 예방해야 한다. 앞뒤로 길어진 안구를 다시 줄어들게 하지
않는 한 근시를 예전으로 돌리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저하된 시력이라도 이를 더 나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들이 있다고 한다.
우선 근거리 작업을 장시간 하지 않는 것이 첫 번째다. 국내 안과 전문의들이 개인용 컴퓨터(PC)
사용과 장시간 TV 시청 등 근거리 작업이 아이들 시력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꼽은 것과 유관하
다. 컴퓨터나 책은 항상 30cm 이상 떨어져서 봐야 한다.
엎드리거나 누워서 책을 보는 습관도 좋지 않다. 누워서 책을 보면 눈 속 근육에 3배 정도의 힘이
들어가 눈이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이다.
안경을 쓰는 사람들은 안경을 자주 벗지 말자. 정확한 시력을 맞추지 않은 채 집중하게 되면 눈이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는 업무 중간 중간 창 밖을 멀리 보는 것도 좋
으며, 눈 깜빡임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특히 PC 작업 시 눈 깜빡임이 덜해지는데 주의해야 한다.
어린이의 경우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지난해 김안과병원 조사에 따르면, 안경을
착용하는 학생 중 평균 수면 시간이 8시간 이하인 아이들이 9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아이들에
비해 눈이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야외활동이 활발한 어린이일수록 눈 건강이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시력 보호에 도움이 되는 음식도 있는데, 대표적인 음식이 블루베리다. 블루베리는 시력 저하와
눈의 피로를 막아주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의 재합성을 촉진해준다. 이는 시력 보호뿐 아니라 녹
내장, 야맹증, 망막변증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베타카로틴(비타민 A)이 풍부한 당근을 먹
는 것도 좋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C, 비타민E와 함께 3대 황산화 비타민으로 꼽히며 망막 세포
를 파괴하는 유해산소를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루테인이 풍부한 시금치와 브로콜리를 먹는 것도 시력 저하 예방에 좋다. 시각세포가 많이
분포하는 황반을 구성하는 성분이기 때문이다. 루테인 성분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의
도적으로 꾸준히 보충해주는 것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헬스조선
오늘 제가 추천해드릴 제품은 헬스업- 씹어먹는 빌베리 비타민 C 60정 입니다
우리몸의 면역체계를 건강하게 유지 할 수 있도록 매일 비타민 C를 복용 하는 것은 좋은 습관입
니다. 빌베리는 비타민 C 가 높은 것으로 잘 알려진 훌륭한 천연 항 산화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빌 베리를 이제는 매일 쉽게 씹어 먹으며 우리 몸의 면역력 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씹어 먹는 빌베리 비타민 C는 빌베리속 비타민 C뿐만 아니라 요오드를 포함 3가지의 천연 추출
물을 추가 하여 면연력 증강에 유용한 건강 식품입니다.
제품문의는 이멜, 비댓으로 보내주세요 ^^
2013년 11월 25일 월요일
카페인 없이 생기 찾는 법
두근거림·불면증 등 부작용 없이 생기 찾는 법
일이나 공부를 할 때 활력이 떨어지고 졸음이 쏟아지면 카페인 함량이 높은 에너지 음료나 커피
를 찾게 된다. 커피는 적당량만 지켜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들도 많다.
하지만 하루 카페인 권장량(성인기준 400㎎)을 초과해 섭취하게 되면 두근거림이나 불면증 등
이 나타나 피로가 가중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청소년들이 시험공부를 하면서 많이 마시
는 에너지 음료도 두 캔 이상 마실 경우 청소년 하루 카페인 섭취 권장량(125㎎)을 넘어서게 된
다.
커피와 에너지 음료에 의존해 활력을 북돋우려는 사람들이 증가해 카페인 과다 섭취가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미국의 허핑턴포스트가 카페인 없이 생기를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민트향 껌을 씹어라
껌은 입 냄새를 제거할 뿐 아니라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도 한다. 껌을 씹으면 심박동수가
증가해 뇌로 흐르는 혈액의 양이 많아지고 자율신경계를 자극해 행동이 민첩해진다.
또 민트향이 첨가된 껌을 선택하는 것도 에너지를 되찾는데 도움이 된다. 민트는 신경섬유를 자
극해 차가운 물로 세수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정백 되지 않은 거친 곡물을 먹어라
외피를 벗겨내는 도정 과정을 통해 하얗고 깨끗하게 가공된 곡물은 잠깐 동안 기운을 북돋우는
역할을 하지만 금세 다시 나태한 몸 상태로 되돌리는 작용을 한다. 흰 밀가루가 대표적이다.
반면 정백하지 않은 거친 곡물은 ‘진짜’ 에너지를 만들어 활기를 북돋우는 역할을 한다. 단 정제
하지 않은 통곡물 역시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돼 나른해질 수 있으므로 적
당히 먹어야 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정원을 가꿔라
가만히 앉아 있는 것보다 몸을 움직이는 것이 활력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새롭지 않다.
하지만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것을 알면서도 앉아있기를 택한다. 운동이 번거롭다면 차
라리 야외 정원이나 실내 미니정원을 꾸려 즐겁게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취미를 갖는 것이 좋다.
또 땅을 파고 식물을 심고 물을 주는 동안 피부에 흙이 닿으면서 산화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건강
한 에너지도 전달받는다. 따라서 야외 정원을 꾸릴 때에는 맨손으로 흙을 만지거나 맨발로 흙을
밟는 활동을 하면 도움이 된다.
/Ko-Medy 뉴스
일이나 공부를 할 때 활력이 떨어지고 졸음이 쏟아지면 카페인 함량이 높은 에너지 음료나 커피
를 찾게 된다. 커피는 적당량만 지켜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들도 많다.
하지만 하루 카페인 권장량(성인기준 400㎎)을 초과해 섭취하게 되면 두근거림이나 불면증 등
이 나타나 피로가 가중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청소년들이 시험공부를 하면서 많이 마시
는 에너지 음료도 두 캔 이상 마실 경우 청소년 하루 카페인 섭취 권장량(125㎎)을 넘어서게 된
다.
커피와 에너지 음료에 의존해 활력을 북돋우려는 사람들이 증가해 카페인 과다 섭취가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미국의 허핑턴포스트가 카페인 없이 생기를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민트향 껌을 씹어라
껌은 입 냄새를 제거할 뿐 아니라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도 한다. 껌을 씹으면 심박동수가
증가해 뇌로 흐르는 혈액의 양이 많아지고 자율신경계를 자극해 행동이 민첩해진다.
또 민트향이 첨가된 껌을 선택하는 것도 에너지를 되찾는데 도움이 된다. 민트는 신경섬유를 자
극해 차가운 물로 세수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정백 되지 않은 거친 곡물을 먹어라
외피를 벗겨내는 도정 과정을 통해 하얗고 깨끗하게 가공된 곡물은 잠깐 동안 기운을 북돋우는
역할을 하지만 금세 다시 나태한 몸 상태로 되돌리는 작용을 한다. 흰 밀가루가 대표적이다.
반면 정백하지 않은 거친 곡물은 ‘진짜’ 에너지를 만들어 활기를 북돋우는 역할을 한다. 단 정제
하지 않은 통곡물 역시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돼 나른해질 수 있으므로 적
당히 먹어야 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정원을 가꿔라
가만히 앉아 있는 것보다 몸을 움직이는 것이 활력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새롭지 않다.
하지만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것을 알면서도 앉아있기를 택한다. 운동이 번거롭다면 차
라리 야외 정원이나 실내 미니정원을 꾸려 즐겁게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취미를 갖는 것이 좋다.
또 땅을 파고 식물을 심고 물을 주는 동안 피부에 흙이 닿으면서 산화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건강
한 에너지도 전달받는다. 따라서 야외 정원을 꾸릴 때에는 맨손으로 흙을 만지거나 맨발로 흙을
밟는 활동을 하면 도움이 된다.
/Ko-Medy 뉴스
아몬드의 놀라운 효능
점심을 먹은 뒤 오후가 되면 입이 ‘심심하다’고 느끼게 된다. 이럴 때 주전부리를 찾는 사람이 많
은데, 오늘부터는 ‘아몬드’를 챙겨 먹어보자. 맛도 좋고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아몬드에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포함되
어 있어, 매일 한 줌 꾸준히 섭취시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하고 몸에 ‘좋
은’ HDL 콜레스테롤은 증가한다. 이는 곧 심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나이가 들수록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커지는데, 이는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는 몸에 ‘나쁜’ LDL 콜레스
테롤 수치가 보통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기 때
문이다. 따라서,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중
요하다.
또한 아몬드에는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중성화 시켜주는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인 비
타민 E가 견과류 중 가장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노화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아몬드
속 비타민 E는 사람의 몸에 가장 잘 흡수되는
알파-토코페롤 형태일 뿐 아니라, 갈색 껍질
내 플라보노이드(와인 등에 포함돼 있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와 시너지를 일으켜 더욱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헬스조선
2013년 11월 21일 목요일
스트레스로 인한 질환? 스트레스 회복 방법 3가지!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얼마나 될까? 각자 받는 스트레스에는 정도의 차이가 있고, 스트
레스에 대한 면역력이나 스트레스를 대하는 대처법은 다르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어느 정도 스
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특히나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내 주변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이
다 스트레스라고 여길 정도로 그 상태는 심각하다 하겠다.
흔히 알고 있듯이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피로가 쌓이면 장기적으로 간 기능에 장애
를 초래한다. 한의학에는 '怒傷肝(노상간)'이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받
게 되면 간이 손상된다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어나 좁쌀여드름이나 염증성여드름, 화농성여드름 등의 성인여드름을 유발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여드름 발생 확률과 빈도가 상승하게 되고, 이미 숨어 있던 좁쌀여드름들이 발전하
여 염증성 여드름으로 성장하게 되며, 확산된 염증성 여드름으로 인해서 여드름 흉터나 여드름
자국 까지도 발생하게 된다.
여드름 한의원이나 피부과에 내원하는 환자들이 본인의 성인여드름 악화 요인으로 생각하는
것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스트레스이다. 정신적 스트레스, 신체적 스트레스,
환경적 스트레스, 심리적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런 스
트레스가 여드름을 악화시키게 되고, 난치성 여드름으로 변질될 확률도 매우 높아지게 된다. 스
트레스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다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로 인해 손상 받은
간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복식호흡을 훈련하는 것이 도움된다.
복식호흡은 아랫배를 이용해 호흡하는 것으로 요가의 기본 호흡법이 된다. 복식호흡을 통해 깊
은 호흡을 천천히 하게 되면 이완 효과와 함께 긴장감을 개선할 수 있으며, 기의 흐름이 스트레
스에 의해서 얼굴로 치솟는 현상을 조절할 수 있다.
둘째,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리스트를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막상 스트레스 상황이 되거나 화가 나는 상황이 되면 어떻게 풀고, 어떤 것을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다. 평상시 본인이 어떤 일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지 행복해지는지를 작성해서 가지고
있다면, 스트레스 상황에서 좀 더 신속하게 대처가 가능하다.
셋째, 계획을 세워서 규칙적인 생활이 되도록 관리한다.
계획이 있고, 생활이 잘 관리되고 있다면 스트레스 상황을 반 이상 줄일 수 있다. 늦게 자고, 무
리하게 집중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고, 미리 대비하지 않아서 조급함과 함께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원한다면, 발생 가능한 경우의 수를 예측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 둔다면 지금 받
는 스트레스의 많은 부분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적절한 목욕법이나 운동 등을 통한 이완요법
도 도움이 되니 본인에게 맞는 스트레스 관리법을 미루지 말고 작성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
하다.
스트레스는 피하고자 해서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면에서 마주 보면서 적절히 관리
해야 한다.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스트레스를
관리한다면 여드름을 비롯한 스트레스성으로 시작하는 질환들은 접근조차 못 할 것이다.
/하이닥
레스에 대한 면역력이나 스트레스를 대하는 대처법은 다르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어느 정도 스
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특히나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내 주변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이
다 스트레스라고 여길 정도로 그 상태는 심각하다 하겠다.
흔히 알고 있듯이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피로가 쌓이면 장기적으로 간 기능에 장애
를 초래한다. 한의학에는 '怒傷肝(노상간)'이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받
게 되면 간이 손상된다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이렇게 간의 기운이 손상되고 간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면 주로 간에 어혈이 생기거나 열
이 쌓이게 된다. 이 간열이 기혈 흐름을 방해하면서 열감을 일으키고, 그 때문에 피지 분비가 늘어나 좁쌀여드름이나 염증성여드름, 화농성여드름 등의 성인여드름을 유발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여드름 발생 확률과 빈도가 상승하게 되고, 이미 숨어 있던 좁쌀여드름들이 발전하
여 염증성 여드름으로 성장하게 되며, 확산된 염증성 여드름으로 인해서 여드름 흉터나 여드름
자국 까지도 발생하게 된다.
여드름 한의원이나 피부과에 내원하는 환자들이 본인의 성인여드름 악화 요인으로 생각하는
것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스트레스이다. 정신적 스트레스, 신체적 스트레스,
환경적 스트레스, 심리적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런 스
트레스가 여드름을 악화시키게 되고, 난치성 여드름으로 변질될 확률도 매우 높아지게 된다. 스
트레스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다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로 인해 손상 받은
간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복식호흡을 훈련하는 것이 도움된다.
복식호흡은 아랫배를 이용해 호흡하는 것으로 요가의 기본 호흡법이 된다. 복식호흡을 통해 깊
은 호흡을 천천히 하게 되면 이완 효과와 함께 긴장감을 개선할 수 있으며, 기의 흐름이 스트레
스에 의해서 얼굴로 치솟는 현상을 조절할 수 있다.
둘째,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리스트를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막상 스트레스 상황이 되거나 화가 나는 상황이 되면 어떻게 풀고, 어떤 것을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다. 평상시 본인이 어떤 일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지 행복해지는지를 작성해서 가지고
있다면, 스트레스 상황에서 좀 더 신속하게 대처가 가능하다.
셋째, 계획을 세워서 규칙적인 생활이 되도록 관리한다.
계획이 있고, 생활이 잘 관리되고 있다면 스트레스 상황을 반 이상 줄일 수 있다. 늦게 자고, 무
리하게 집중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고, 미리 대비하지 않아서 조급함과 함께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원한다면, 발생 가능한 경우의 수를 예측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 둔다면 지금 받
는 스트레스의 많은 부분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적절한 목욕법이나 운동 등을 통한 이완요법
도 도움이 되니 본인에게 맞는 스트레스 관리법을 미루지 말고 작성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
하다.
스트레스는 피하고자 해서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면에서 마주 보면서 적절히 관리
해야 한다.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스트레스를
관리한다면 여드름을 비롯한 스트레스성으로 시작하는 질환들은 접근조차 못 할 것이다.
/하이닥
2013년 11월 20일 수요일
김치 유산균으로 '아토피 치료' ? + 아토피크림 추천
김치에서 발견한 유산균이 아토피 피부염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관련 연구가
한창이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안강모·김지현·한영신 교수팀은 김치 유래 유산균인 ‘락토바실루
스 플랜타룸(Lactobacillus plantarum) CJLP133(이하 CJLP133)’의 아토피피부염 치료 효과에 관
한 임상연구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임상연구는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2~18세 소아청소년이 대상이며, 삼성서울병원과 중앙
대병원 연구팀이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CJLP133의 효과를 규명했던 연구의 연장선이다.
이번 연구는 CJLP133에 가장 효과를 보이는 연령, 성별 등을 찾고자 진행된다. 앞서 공동 연구
팀은 지난해 학술지 ‘소아 알레르기 면역학’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CJLP133이 아토피피부염 완
화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당시 연구에 따르면 아토피피부염 진단을 받은 1~13세 사이 어린이 83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12주 동안 CJLP133을 복용시킨 아이들(44명)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39명)
간 아토피피부염 완화 정도의 차이가 컸다.
아토피 피부염 중증도 지수를 통해 비교 분석했을 때 CJLP133을 복용한 아이들은 복용 후 12주
가 지나자 중증도 점수가 27.6점에서 20.4점으로 낮아졌다.
복용 결과 경증으로 분류하는 기준인 25점 이하를 밑돌아 상당한 호전 양상을 보인 가운데 특히
섭취 전과 후 12주간의 변화를 살펴보면 30% 이상의 점수 변화가 온 아이들이 21명으로 전체
연구 참가자들의 67.7%에 달해 개선 효과가 뚜렷한 것을 확인했다.
반면 위약을 복용한 아이들은 스테로이드 국소 치료를 받지 않았을 경우 연구기간 동안 25.6점
으로 아무런 변화를 보이지 않아 대조를 이뤘다.
삼성서울병원 김지현 교수는 “이러한 결과는 CJLP133이 면역 기전을 통해 아토피피부염 치료
에 효과를 나타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 연구를 통해 보다 많은 아이들이 아토피피
부염으로부터 조금이나마 해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메디
한창이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안강모·김지현·한영신 교수팀은 김치 유래 유산균인 ‘락토바실루
스 플랜타룸(Lactobacillus plantarum) CJLP133(이하 CJLP133)’의 아토피피부염 치료 효과에 관
한 임상연구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임상연구는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2~18세 소아청소년이 대상이며, 삼성서울병원과 중앙
대병원 연구팀이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CJLP133의 효과를 규명했던 연구의 연장선이다.
이번 연구는 CJLP133에 가장 효과를 보이는 연령, 성별 등을 찾고자 진행된다. 앞서 공동 연구
팀은 지난해 학술지 ‘소아 알레르기 면역학’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CJLP133이 아토피피부염 완
화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당시 연구에 따르면 아토피피부염 진단을 받은 1~13세 사이 어린이 83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12주 동안 CJLP133을 복용시킨 아이들(44명)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39명)
간 아토피피부염 완화 정도의 차이가 컸다.
아토피 피부염 중증도 지수를 통해 비교 분석했을 때 CJLP133을 복용한 아이들은 복용 후 12주
가 지나자 중증도 점수가 27.6점에서 20.4점으로 낮아졌다.
복용 결과 경증으로 분류하는 기준인 25점 이하를 밑돌아 상당한 호전 양상을 보인 가운데 특히
섭취 전과 후 12주간의 변화를 살펴보면 30% 이상의 점수 변화가 온 아이들이 21명으로 전체
연구 참가자들의 67.7%에 달해 개선 효과가 뚜렷한 것을 확인했다.
반면 위약을 복용한 아이들은 스테로이드 국소 치료를 받지 않았을 경우 연구기간 동안 25.6점
으로 아무런 변화를 보이지 않아 대조를 이뤘다.
삼성서울병원 김지현 교수는 “이러한 결과는 CJLP133이 면역 기전을 통해 아토피피부염 치료
에 효과를 나타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 연구를 통해 보다 많은 아이들이 아토피피
부염으로부터 조금이나마 해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메디
오늘 제가 추천해드릴제품은 체루빔 허브 아토피크림입니다
Cherubim 은 천연보습제로 보습균형 및 민감성피부와 아토피성 피부개선과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다양한 천연의 허브재료로 만들어져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제품에 대해 궁금한 것은 이멜이나 비댓 주세요 ^^
2013년 11월 19일 화요일
내몸에 필요한 건강식품 찾기~! 기능성 원료 정보
각자 몸에 약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몸을 잘 알고 계신다면,
건강기능식품을 잘 찾아드셔서 몸의 균형을 맞추고 전체적으로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약품은 특정 질병을 치료,예방하고 사람이나 동물의 질병을 진단,치료,경감,처치하거나, 사람
이나 동물의 구조와 기능에 약리학적 영향을 줄 목적으로 사용되는 성분을 말합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질병의 예방 및 치료 목적이 아닌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 원료나 성분을 이
용하여 건강유지, 건강증진, 체질개선, 식이요법 등 국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
로 하는 식품입니다.
내 몸에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무엇인가요?
건강기능식품을 잘 찾아드셔서 몸의 균형을 맞추고 전체적으로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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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 동물의 구조와 기능에 약리학적 영향을 줄 목적으로 사용되는 성분을 말합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질병의 예방 및 치료 목적이 아닌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 원료나 성분을 이
용하여 건강유지, 건강증진, 체질개선, 식이요법 등 국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
로 하는 식품입니다.
내 몸에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무엇인가요?
구분
|
기능성 원료
|
기능성 내용
|
장건강
|
유산균
프락토올리고당 목이버섯 알로에 효소 |
장내 유익한 균 증식
배변활동 개선 |
콜레스테롤 유지
|
감마리놀렌산
레시틴 키토산 키토올리고당 대두단백 식물스테롤 홍국 |
콜레스테롤 흡수 방해
담즙산의 재흡수 방해 콜레스테롤의 합성 조정 HDL과 LDL 조절 |
혈액흐름
|
EPA/DHA
감마리놀렌산 버섯 |
혈액응고 작용 관여
혈액 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 저하 |
혈압유지
|
정어리펩타이드
|
체액의 항상성 유지 관여
|
체지방유지
|
히비스커스복합추출물
공액리놀렌산 식이섬유 |
당질과 지방의 소화/흡수 방해
지방 합성 방해 지방 분배 촉진 |
혈당유지
|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바나바주정추출물 |
당 흡수 방해
포도당 운반체 활동 도움 |
유해산소 제거
|
녹차추출물
엽록소 베타카로틴 |
과량의 활성 산소 제거
|
면역기능 유지
|
인삼
홍삼 알콕시글리세롤 |
면역세포 활성 증가
|
면역기능 유지
|
인삼
홍삼 알콕시글리세롤 |
면역세포 활성 증가
|
뼈/관절건강
|
뮤코다당·단백
글루코사민 프락토올리고당 N-아세틸글루코사민 유니베스틴케이황급등 복합추출물 디메틸썰폰(MSM) 초록입홍합추출오일복합물 |
뼈와 관절에 필요한 구성성분 공급
염증반응에 영향 |
인지능력
|
참당귀뿌리주정추출분말
|
유해물질 조절
뇌의 신경전달물질 조절 뇌의 신경세포나 뇌기능에 필요한 물질의 구성성분으로 뇌기능 유지 |
치아건강
|
자일리톨
|
치아 플라그 생성 감소, 산 생성 어렵게하여 충치발생
감소 |
2013년 11월 18일 월요일
영양 덩어리 감귤, 속껍질까지 드세요 & 비타민C 추천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감귤이 건강 음식으로 좋다. 비타민 A, C, P와 식이섬유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해 초겨울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감귤을 먹을 때 껍질 안쪽의 흰 부분과 알맹이를 싸고 있는 속껍질에 주목하자.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감귤에 들어 있는 비타민 P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뇌출혈 예방 및 혈압 강하, 변비
개선에 효과적이다.
비타민 P가 풍부한 감귤의 속껍질을 벗기지 않고 먹으면 그 효과가 한층 증가한다. 속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 성분이 많아 대장 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변비를 예방하며 지방의 체내 흡수를
막는다.
비타민 P는 감귤 색소인 플라본에 들어 있다. 비타민 C의 흡수와 작용을 도와주는 기능을 한다.
잇몸에서 자주 피가 나고 피부에 멍이 잘 드는 것은 모세혈관이 약해 쉽게 찢어지기 때문인데,
비타민 C가 콜라겐을 만들 때 비타민 P가 이를 도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비타민 C 성분도 빼놓을 수 없다. 귤 100g 당 비타민 C는 55~60mg 정도 들어있다. 한국영양학회
가 정한 비타민 C의 성인 1일 권장량은 60∼100mg이므로 중간크기 귤 2개 정도면 하루 권장량
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단 귤에는 당분이 들어있으므로 당뇨병 환자는 하루 1개 정도만 먹는
다.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산화작용을 해 감기 예방과 피로회복, 피부미용, 스트레스 해
소에 도움을 준다. 귤에는 눈을 좋게 하는 비타민A와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고 콜레스
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는 비타민E도 많다.
유기농 귤의 껍질을 말려 목욕물에 넣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신경통이나 어깨 결림을 해소하는
데 효과가 있다.
/코메디닷컴뉴스
영양소가 풍부해 초겨울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감귤을 먹을 때 껍질 안쪽의 흰 부분과 알맹이를 싸고 있는 속껍질에 주목하자.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감귤에 들어 있는 비타민 P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뇌출혈 예방 및 혈압 강하, 변비
개선에 효과적이다.
비타민 P가 풍부한 감귤의 속껍질을 벗기지 않고 먹으면 그 효과가 한층 증가한다. 속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 성분이 많아 대장 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변비를 예방하며 지방의 체내 흡수를
막는다.
비타민 P는 감귤 색소인 플라본에 들어 있다. 비타민 C의 흡수와 작용을 도와주는 기능을 한다.
잇몸에서 자주 피가 나고 피부에 멍이 잘 드는 것은 모세혈관이 약해 쉽게 찢어지기 때문인데,
비타민 C가 콜라겐을 만들 때 비타민 P가 이를 도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비타민 C 성분도 빼놓을 수 없다. 귤 100g 당 비타민 C는 55~60mg 정도 들어있다. 한국영양학회
가 정한 비타민 C의 성인 1일 권장량은 60∼100mg이므로 중간크기 귤 2개 정도면 하루 권장량
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단 귤에는 당분이 들어있으므로 당뇨병 환자는 하루 1개 정도만 먹는
다.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산화작용을 해 감기 예방과 피로회복, 피부미용, 스트레스 해
소에 도움을 준다. 귤에는 눈을 좋게 하는 비타민A와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고 콜레스
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는 비타민E도 많다.
유기농 귤의 껍질을 말려 목욕물에 넣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신경통이나 어깨 결림을 해소하는
데 효과가 있다.
/코메디닷컴뉴스
오늘 제가 추천해드릴제품은
뉴트라라이프 에스터 비타민C 1000mg +바이오플라보노이드입니다.
뉴트라라이프의 에스터 씨 (Ester-C) 는 일반 비타민 C 보다 혈관 흡수속도가 2배이상 빠릅니다.
이는 비타민 효율성이 더욱 높은 것을 의미합니다. 에스터 C는 체내에 최고의 비타민 C를 공급
해 주는 제품입니다. 본 제품은 다른 비타민 C 제품과는 달리 6배나 강한 효과를 지니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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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체내에 남아 저항력을 길러주고 체내 조직 회복에 큰 도움을 줍니다.
궁금하신 점은 비댓이나 멜로 보내주세요^^
2013년 11월 17일 일요일
왜 식물성 식품을 선택해야 하는가?
동물성 식품을 먹으면 안 되는 이유
사람에게 꼭 필요하지만 동물성 식품에서 얻을 수 없는 성분들이 있다. 반대로 동물성 식품에는
포함되어 있지만 사람에게 결코 필요하지 않은 성분들이 있다. 모든 음식은 건강을 위해 섭취해
야 한다. 단순히 맛을 즐기기 위해 몸에 해로운 음식을 섭취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이제 과감히
없애야 한다. 이것이 동물성 식품을 먹으면 안 되는 첫 번째 이유다.
Ⓐ 단백질이 너무 많이 들어 있다
단백질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과다 섭취할 필요는 없다. 필요 이상으로 많이 섭취하
는 단백질은 몸을 산성으로 만들어 칼슘이 부족해진다. 심한 경우 골다공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특히 동물성 식품에서 섭취하는 단백질은 지나치게 많은 양이다. 단백질은 우리 몸에 흡수되는
영양소가 아니기 때문에 많은 양을 섭취해도 모두 배설될 수밖에 없다. 이 과정에서 간과 신장
에 무리를 주기도 한다. 또 대변에 남아 있는 단백질이 변하여 대장암이나 과민성 대장염을 일으
킬 위험도 있다. 결국, 꼭 필요한 양의 단백질만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는 더 이롭다.
Ⓑ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어 해롭다
동물성 식품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다. 콜레스테롤은 크게 HDL(고밀도 리포단백질)
콜레스테롤과 LDL(저밀도 리포단백질) 콜레스테롤로 나뉜다. 흔히 HDL을 좋은 콜레스테롤,
LDL을 나쁜 콜레스테롤로 부르기도 한다. LDL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여 동맥 경화를 유발하
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정한 양의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하다. 다만 우리 몸에 꼭 필요
한 콜레스테롤은 굳이 보충하지 않아도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낸다. 오히려 콜레스테롤을 먹
게 되면 동맥 경화, 고혈압, 심뇌혈관 질환, 혈관성 치매 등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 포화 지방이 너무 많이 들어 있다
포화 지방은 흔히 비계라고 불리는 기름 덩어리이다. 일정량이 몸에 필요할 수는 있지만 적당한
수준이어야 한다. 포화 지방의 양은 비만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 포화 지방을 많이 섭
취하면 비만이 되거나 내장지방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또한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포화 지방이 많이 포함된 식품은 단연 동물성 식품이다. 살
코기처럼 보이는 고기라도 포화 지방의 함유량이 매우 높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섬유질이 전혀 없다
섬유질은 변을 무르게 해 주므로 변비를 예방해 주고, 혈당을 서서히 상승하게 해 주어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매우 큰 역할을 한다. 또 체내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동맥 경화, 고혈압 등을 예
방한다. 섬유질이 많이 든 식품은 포만감을 쉽게 느끼고 그 효과가 장시간 유지되기 때문에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결과로 이어진다. 비만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기능을 하는 요소다. 하지만
동물성 식품에는 섬유질이 들어 있지 않다.
Ⓔ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항산화 성분은 노화를 막아 주는 일등 공신이다. 몸의 저항력을 증가시켜 각종 질병이나 감염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암 발생을 억제해 주고, 동맥경화증 생성을 막아 주는 역할
도 한다. 하지만 항산화 성분은 동물성 식품에는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거나 아주 적게 포함되어
있다.
식물성 식품만 먹어도 충분한 이유
건강하기 위해서는 몸에 필요한 것을 먹고 필요하지 않은 것은 먹지 말아야 한다. 우리 몸에 필
요한 것은 식물성 식품이다. 곡식, 채소, 과일 이 세 가지만 먹으면 건강은 보장된다. 너무나도
단순한 얘기일지 몰라도 식물성 식품만 먹어도 충분한 이유는 식물성 식품에 우리가 필요로 하
는 모든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 양 역시도 과하지 않게, 알맞은 양만 포함되어 있다.
Ⓐ 식물성 식품에는 단백질이 충분히 들어 있다
채식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채식을 거부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영양 보충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식물성 식품만 먹으면 단백질이 부족해진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식물성 식품에
는 충분 한 양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 동물성 식품에 비해서 단백질 함량이 적지만 오히려
몸에 필요한 적정량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식물성 식품만 먹는다고 단백질이 부족해지는 일
은 생기지 않는다.
Ⓑ 식물성 식품에는 콜레스테롤이 전혀 안 들어 있다
식물성 식품에는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다. 때문에 채식을 한다는 것은 혈관성 질환을 일으키는
위험 요소로부터 안전을 보장받게 되는 것이다. 동물성 식품의 섭취 없이 식물성 식품만 섭취하
면 매우 효과적이다.
Ⓒ 포화 지방을 낮게 유지할 수 있다
식물성 식품에는 비만의 원인이 되는 포화 지방이 아주 조금 들어 있다. 따라서 배불리 먹어도
비만이 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단 콩 음료, 과일 음료 등과 같이 가공한 식물성 식품을 먹으면
각종 첨가물 때문에 자극적인 입맛으로 변할 수 있다. 채식을 하면 입맛은 더욱 예민해진다. 첨
가물의 맛에 익숙해지기보다는 식물성 식품 자체의 맛을 즐기도록 한다.
Ⓓ 섬유질이 안 들어 있는 식물성 식품은 없다
가공하지 않은 모든 식물성 식품에는 섬유질이 들어 있다. 그래서 식물성 식품만 먹게 되면 변
비,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 식물성 식품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가공하지 않고 과도하게 조리하지 않은 식물성 식품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식
물의 좋은 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도록 최대한 간략한 조리법을 사용하도록 하고, 가능하면
조리하지 않은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물성 식품만 먹게 되면 암, 동맥경화증, 노화 등을
상당부분 억제할 수가 있다.
출처 : 현미채식
사람에게 꼭 필요하지만 동물성 식품에서 얻을 수 없는 성분들이 있다. 반대로 동물성 식품에는
포함되어 있지만 사람에게 결코 필요하지 않은 성분들이 있다. 모든 음식은 건강을 위해 섭취해
야 한다. 단순히 맛을 즐기기 위해 몸에 해로운 음식을 섭취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이제 과감히
없애야 한다. 이것이 동물성 식품을 먹으면 안 되는 첫 번째 이유다.
Ⓐ 단백질이 너무 많이 들어 있다
단백질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과다 섭취할 필요는 없다. 필요 이상으로 많이 섭취하
는 단백질은 몸을 산성으로 만들어 칼슘이 부족해진다. 심한 경우 골다공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특히 동물성 식품에서 섭취하는 단백질은 지나치게 많은 양이다. 단백질은 우리 몸에 흡수되는
영양소가 아니기 때문에 많은 양을 섭취해도 모두 배설될 수밖에 없다. 이 과정에서 간과 신장
에 무리를 주기도 한다. 또 대변에 남아 있는 단백질이 변하여 대장암이나 과민성 대장염을 일으
킬 위험도 있다. 결국, 꼭 필요한 양의 단백질만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는 더 이롭다.
Ⓑ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어 해롭다
동물성 식품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다. 콜레스테롤은 크게 HDL(고밀도 리포단백질)
콜레스테롤과 LDL(저밀도 리포단백질) 콜레스테롤로 나뉜다. 흔히 HDL을 좋은 콜레스테롤,
LDL을 나쁜 콜레스테롤로 부르기도 한다. LDL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여 동맥 경화를 유발하
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정한 양의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하다. 다만 우리 몸에 꼭 필요
한 콜레스테롤은 굳이 보충하지 않아도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낸다. 오히려 콜레스테롤을 먹
게 되면 동맥 경화, 고혈압, 심뇌혈관 질환, 혈관성 치매 등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 포화 지방이 너무 많이 들어 있다
포화 지방은 흔히 비계라고 불리는 기름 덩어리이다. 일정량이 몸에 필요할 수는 있지만 적당한
수준이어야 한다. 포화 지방의 양은 비만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 포화 지방을 많이 섭
취하면 비만이 되거나 내장지방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또한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포화 지방이 많이 포함된 식품은 단연 동물성 식품이다. 살
코기처럼 보이는 고기라도 포화 지방의 함유량이 매우 높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섬유질이 전혀 없다
섬유질은 변을 무르게 해 주므로 변비를 예방해 주고, 혈당을 서서히 상승하게 해 주어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매우 큰 역할을 한다. 또 체내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동맥 경화, 고혈압 등을 예
방한다. 섬유질이 많이 든 식품은 포만감을 쉽게 느끼고 그 효과가 장시간 유지되기 때문에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결과로 이어진다. 비만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기능을 하는 요소다. 하지만
동물성 식품에는 섬유질이 들어 있지 않다.
Ⓔ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항산화 성분은 노화를 막아 주는 일등 공신이다. 몸의 저항력을 증가시켜 각종 질병이나 감염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암 발생을 억제해 주고, 동맥경화증 생성을 막아 주는 역할
도 한다. 하지만 항산화 성분은 동물성 식품에는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거나 아주 적게 포함되어
있다.
식물성 식품만 먹어도 충분한 이유
요한 것은 식물성 식품이다. 곡식, 채소, 과일 이 세 가지만 먹으면 건강은 보장된다. 너무나도
단순한 얘기일지 몰라도 식물성 식품만 먹어도 충분한 이유는 식물성 식품에 우리가 필요로 하
는 모든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 양 역시도 과하지 않게, 알맞은 양만 포함되어 있다.
Ⓐ 식물성 식품에는 단백질이 충분히 들어 있다
채식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채식을 거부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영양 보충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식물성 식품만 먹으면 단백질이 부족해진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식물성 식품에
는 충분 한 양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 동물성 식품에 비해서 단백질 함량이 적지만 오히려
몸에 필요한 적정량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식물성 식품만 먹는다고 단백질이 부족해지는 일
은 생기지 않는다.
Ⓑ 식물성 식품에는 콜레스테롤이 전혀 안 들어 있다
식물성 식품에는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다. 때문에 채식을 한다는 것은 혈관성 질환을 일으키는
위험 요소로부터 안전을 보장받게 되는 것이다. 동물성 식품의 섭취 없이 식물성 식품만 섭취하
면 매우 효과적이다.
Ⓒ 포화 지방을 낮게 유지할 수 있다
식물성 식품에는 비만의 원인이 되는 포화 지방이 아주 조금 들어 있다. 따라서 배불리 먹어도
비만이 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단 콩 음료, 과일 음료 등과 같이 가공한 식물성 식품을 먹으면
각종 첨가물 때문에 자극적인 입맛으로 변할 수 있다. 채식을 하면 입맛은 더욱 예민해진다. 첨
가물의 맛에 익숙해지기보다는 식물성 식품 자체의 맛을 즐기도록 한다.
Ⓓ 섬유질이 안 들어 있는 식물성 식품은 없다
가공하지 않은 모든 식물성 식품에는 섬유질이 들어 있다. 그래서 식물성 식품만 먹게 되면 변
비,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 식물성 식품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가공하지 않고 과도하게 조리하지 않은 식물성 식품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식
물의 좋은 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도록 최대한 간략한 조리법을 사용하도록 하고, 가능하면
조리하지 않은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물성 식품만 먹게 되면 암, 동맥경화증, 노화 등을
상당부분 억제할 수가 있다.
출처 : 현미채식
2013년 11월 14일 목요일
녹용의 효능 / 녹용+초유제품추천
녹용의 효능
기억력ㆍ집중력 길러주고
골다공증 치료에도 효과
사슴은 머리부터 꼬리까지 어느 것 하나 내버릴 것이 없다. 그 중에서 뿔은 물론이고 피와 생식
기를 많이 선호하는 편이다. 한의학에서 귀중하게 사용되고 있는 녹용은 주로 꽃사슴이라 불리
는 `매화록'과 `마록'이라는 사슴의 뿔이다.
녹용에 대한 연구 논문들을 보면 녹용은 뇌세포를 활성화해 뇌의 기능을 좋게 하고 기억력과 집
중력을 길러주는 데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보고되었다.
녹용의 효능은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녹용은 장기의 활동을 왕성하게 해 피로를 없애주고 잠을 잘 자게 하며 식욕을 돋운다. 또 뇌와
간, 신장의 산소 대사를 촉진시켜 주고 심장근육의 수축력을 높여주며 면역기능을 높여 몸이 허
약해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질환을 예방한다. 조혈작용으로 빈혈이나 산후출혈, 외상출혈 등 혈
소판 감소증, 백혈구 감소증 등에 현저한 반응을 일으킨다.
근골을 강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허리와 무릎을 치료하고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좋다. 성호르몬
의 분비를 촉진하여 정력을 강하게 하며 여성의 배란 작용을 활발하게 한다. 어린아이에게는 세
포의 분화를 촉진시켜 발육과 성장에 크게 관여하고 머리도 좋게 하며 기억력을 증진시킨다.
녹용은 다음과 같은 증상에도 효과가 있다. 몸이 허약하고 밥을 잘 먹지 않으며 편식할 경우 인
삼, 백출, 백복령, 감초, 숙지황, 당귀천궁, 백작약, 사인, 녹용 각 1돈, 생강 3쪽, 대추 2개 이상을
물에 달여 1첩을 오전 오후 두 번으로 나누어 먹는다. 5∼8첩을 먹이면 밥을 잘 먹게 되며 몸과
머리가 좋아진다.
/디지털타임스
기억력ㆍ집중력 길러주고
골다공증 치료에도 효과
사슴은 머리부터 꼬리까지 어느 것 하나 내버릴 것이 없다. 그 중에서 뿔은 물론이고 피와 생식
기를 많이 선호하는 편이다. 한의학에서 귀중하게 사용되고 있는 녹용은 주로 꽃사슴이라 불리
는 `매화록'과 `마록'이라는 사슴의 뿔이다.
녹용에 대한 연구 논문들을 보면 녹용은 뇌세포를 활성화해 뇌의 기능을 좋게 하고 기억력과 집
중력을 길러주는 데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보고되었다.
녹용의 효능은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녹용은 장기의 활동을 왕성하게 해 피로를 없애주고 잠을 잘 자게 하며 식욕을 돋운다. 또 뇌와
간, 신장의 산소 대사를 촉진시켜 주고 심장근육의 수축력을 높여주며 면역기능을 높여 몸이 허
약해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질환을 예방한다. 조혈작용으로 빈혈이나 산후출혈, 외상출혈 등 혈
소판 감소증, 백혈구 감소증 등에 현저한 반응을 일으킨다.
근골을 강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허리와 무릎을 치료하고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좋다. 성호르몬
의 분비를 촉진하여 정력을 강하게 하며 여성의 배란 작용을 활발하게 한다. 어린아이에게는 세
포의 분화를 촉진시켜 발육과 성장에 크게 관여하고 머리도 좋게 하며 기억력을 증진시킨다.
녹용은 다음과 같은 증상에도 효과가 있다. 몸이 허약하고 밥을 잘 먹지 않으며 편식할 경우 인
삼, 백출, 백복령, 감초, 숙지황, 당귀천궁, 백작약, 사인, 녹용 각 1돈, 생강 3쪽, 대추 2개 이상을
물에 달여 1첩을 오전 오후 두 번으로 나누어 먹는다. 5∼8첩을 먹이면 밥을 잘 먹게 되며 몸과
머리가 좋아진다.
/디지털타임스
오늘 제가 추천드릴제품은 GH-3입니다 ^^
뉴질랜드 초유와 녹용이 혼합된 제품입니다.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제품문의는 비댓 or 이멜 남겨주세요 ^^
2013년 11월 13일 수요일
무서워서 피하는 단맛, 건강하게 즐기는 법
설탕을 많이 먹는 것은 건강에 해롭지만 조금씩 섭취하는 것은 나쁠 게 없다. 그러나 인공 감미
료가 많은 현실에서 적당하게 섭취하면서 맛을 제대로 느끼는 것은 쉽지 않다.
캔디나 빵 등에 들어 있는 당분은 열량은 많은 반면 영양분은 별로 없다. 게다가 이들 음식은 너
무 빨리 소화되기 때문에 혈당량 수치를 급격히 올렸다가 떨어뜨림으로써 몸 상태를 불안정하
게 하고 더 많은 설탕을 찾게 만든다.
그러나 다행히도 단 것을 먹고 싶은 욕구를 만족시켜 주면서도 더 몸에 좋은 '대안'들이 있다. 미
국 폭스뉴스가 13일 소개한 '건강하게 단맛을 즐기는 방법들'이다.
◆과일을 먹어라
신선한 과일은 좋은 군것질거리다. 단 맛이 있으면서 섬유소도 풍부하다. 말린 과일은 영양분 덩
어리이며 캔디 대신 먹을 수 있다.
단 말린 과일을 먹을 때는 인공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100% 순수한 천연 과일로 만든 것을 먹
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열량덩어리를 먹게 된다.
◆과일 잼
통알곡으로 만든 크래커를 저지방 크림치즈와 섬유소가 많은 과일 잼과 함께 먹어라.
◆무설탕 핫 코코아
뜨거운 무설탕 코코아나 지방이 없는 카푸치노도 좋다.
◆차가운 요구르트
통알곡 시리얼에 차가운 요구르트를 얹어 먹어라. 그 밖에 양념을 친 팝콘, 냉동 포도 등과 함께
먹어도 좋다.
/코메디닷컴
2013년 11월 12일 화요일
한약 부럽지 않은 한방 효과 톡톡히 볼 수 있는 식품 5 & 허니추천
뜨끈한 한약으로 원기를 보충하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고가의 한약을 짓지 않고도 한방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식품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1. 기력을 돕는 '참깨'
동의보감에서는 '이 세상에서 사람의 생명을 기르는 것은 오직 곡식 뿐'라고 기록하고 그 곡식
중 맨 처음으로 참깨를 들고 있다. 특히 참기름은 열독, 식독, 충독을 풀어주는 해독작용이 있
다.
참깨는 단백질이 20%나 들어 있는데 주로 글로불린으로 아미노산의 조성이 우수하다. 참깨를
볶을 때 고소한 냄새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스틴이다. 참기름을 구성하고 있는 지방산은 올레
인산, 리놀산, 아라키돈산등의 필수지방산이다. 검정깨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한방
에서 변비치료제와 자양강장제로 쓰인다.
2. 훌륭한 정력 강화제 '율무'
본초강목에는 율무쌀은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위와 폐를 보한다고 했으며 열을 없애 준다고 기
록하고 있다. 율무는 자양강장에도 효과가 크지만 이뇨 건위제로도 좋으며 피부 알레르기 치료
에도 좋다.
율무를 장복하면 정신이 맑아지고 피부가 윤택해 주며 소화불량이 치료된다. 또 최근에 와서는
율무가 항암작용이 있고 소염 진통효과는 물론 백혈구를 증가시키고 류머티즘, 신경통에도 효
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3. 신진대사를 좋게 하는 '마늘'
본초강목에서는 '마늘즙을 마시면 토혈과 심장병을 다스리며 짓찧어 발바닥에 붙이면 토사곽
란, 급체에 효과가 있다'고 했다. 마늘에 함유돼 있는 알리신은 비타민 B1과 결합하면 B1보다 훨
씬 효력이 강한 알리티아민으로 되어 B1의 효력을 높인다.
마늘에는 피로회복과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스코르디닌이라는 성분이 있어 혈액순환이 잘 되므
로 몸을 덥게 하고 잠이 잘 오게 하므로 냉증과 불면증에도 좋다. 또 마늘은 강한 살균작용이 있
어 기생충 구제와 각종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며 강장제로서의 효과도 크다.
4. 효과 높은 건강식품 '더덕'
'사삼'이라고도 불리는 더덕은 본초강목에 '폐화를 맑게 하고 오랜 기침과 폐결핵을 다스린다'고
표현되었으며 신농본초경에는 '적혈과 경기를 다스리며 한혈을 덜고 내장을 보하며 종독을 없
앤다'고 기술되었다.
칼슘, 인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고,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다. 더덕은 강정강장 식품으로 위를
튼튼히 하고 폐, 비장, 신장을 돕는다. 말려서 약용으로 쓰는데 식품으로 먹을 때는 날것으로 조
리한다
5. 만병통치 민간약 '벌꿀'
신농본초경에는 '꿀은 오장의 부족을 안정시키고 기를 늘리며 속을 보한다'고 기록돼 있다. 벌꿀
의 주성분은 당질이 대부분이며 칼륨이 2백 5㎎%나 함유돼 있어 박테리아가 생존하지 못한다
꿀 속의 과당은 체내의 당분 흡수를 지연시키고 이미 흡수된 당분을 빨리 소비시켜 혈당의 상승
을 막아준다.
소화가 잘 되므로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좋으며 비타민B6이 있어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방지
한다. 또 빨리 분해되므로 신장을 편하게 하며 진정 작용과 피로회복, 변비 등에 좋고 보혈작용
이 있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엠서클
오늘추천해드릴제품은 Wild Harvest Manuka Honey 입니다.
최고급 마누카허니 제품입니다. 마누카허니는 위와 모든 소화기관에 좋고,
신장과 피로회복, 면역력에도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문의는 비댓이나 멜 남겨주세요^^
2013년 11월 11일 월요일
뉴질랜드 음주운전 단속 기준 0.05%로 강화/ Legal blood alcohol limit to drop
뉴질랜드의 음주운전 단속 기준이 강화됩니다.
제리 브라운리 교통부 장관은 만 20세 이상의 운전자에 대한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혈중 알코올
농도 0.08%에서 0.05%로 낮추도록 도로교통법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빠르면 내년 초부터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51~0.08%면 벌금 200달러와 함
께 벌점 50점을 받게됩니다. 2년 동안 벌점 100점이 쌓이면 3개월 동안 면허가 정지됩니다.
0.08% 이상의 운전자는 지금과 똑같은 처벌을 받습니다.
20세 미만 음주 운전자에 대해서는 새로운 단속 기준과 상관없이2011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무(無)알코올’ 원칙이 유지됩니다.
멜리사 리 의원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치명적인 음주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 가운데 혈
중 알코올 농도가 0.051~0.08%인 음주 운전자가 53명이었다”면서 “단속 기준을 0.03% 낮추면 연
간 최소 2~5명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3~102명의 부상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벌금부과 방식으로 음주 단속 기준을 강화하는 것은 시민들의 교통안전과 사회적 활동을
불합리하게 제약해서는 안된다는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뉴질랜드 코리아 포스트
Legal blood alcohol limit to drop
Transport Minister Gerry Brownlee says Cabinet has agreed to lower the legal blood alcohol limit
from 80 to 50 milligrams of alcohol per 100 millilitres of blood for drivers aged over 20.
“Legislation to bring about this change will receive its first reading before the House rises for the
Christmas break,” Mr Brownlee says.
“Alcohol impairment is a major cause of road accidents in New Zealand, with an average of 61
fatalities, 244 serious injuries, and 761 minor injuries every year caused by at-fault drivers who have
been drinking.
“The social cost of these injuries and fatalities is $446 million – a huge sum in a country of our size.”
A two year review of the impact of lowering the legal blood alcohol limit by 30 milligrams suggests
3.4 lives will be saved a year and 64 injury causing crashes avoided – and save $200 million in social
costs over 10 years.
“Data collected by Police over the past 22 months shows 53 drivers were involved in fatal and serious
injury crashes with blood alcohol readings of between 51 and 80 milligrams per 100 millilitres of
blood,” Mr Brownlee says.
It’s proposed the new regime will impose civil infringements on drivers with between 50 and 80
milligrams of alcohol per 100 millilitres of blood. Drivers testing positive for this lower limit will
receive a $200 fine and gain 50 demerit points.
“This is not a soft option,” Mr Brownlee says.
“Drink driving is a serious matter and I would note that accumulation of 100 demerit points for
driving related offences in any two-year period can lead to three months’ suspension of a driver’s
licence.”
Testing positive to over 80 micrograms of alcohol per 100 millilitres of blood while in charge of a
motor vehicle will remain a criminal offence.
“We know that drivers with a very high blood alcohol concentration, and recidivist drink drivers, are
responsible for a much higher proportion of alcohol related road fatalities,” Mr Brownlee says.
“That is why we believe this fine-based approach at the lower end is most appropriate.”
Mr Brownlee says the Government has a strong record on road safety and today’s decision reinforces
that.
/National
제리 브라운리 교통부 장관은 만 20세 이상의 운전자에 대한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혈중 알코올
농도 0.08%에서 0.05%로 낮추도록 도로교통법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빠르면 내년 초부터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51~0.08%면 벌금 200달러와 함
께 벌점 50점을 받게됩니다. 2년 동안 벌점 100점이 쌓이면 3개월 동안 면허가 정지됩니다.
0.08% 이상의 운전자는 지금과 똑같은 처벌을 받습니다.
20세 미만 음주 운전자에 대해서는 새로운 단속 기준과 상관없이2011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무(無)알코올’ 원칙이 유지됩니다.
멜리사 리 의원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치명적인 음주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 가운데 혈
중 알코올 농도가 0.051~0.08%인 음주 운전자가 53명이었다”면서 “단속 기준을 0.03% 낮추면 연
간 최소 2~5명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3~102명의 부상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벌금부과 방식으로 음주 단속 기준을 강화하는 것은 시민들의 교통안전과 사회적 활동을
불합리하게 제약해서는 안된다는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뉴질랜드 코리아 포스트
Transport Minister Gerry Brownlee says Cabinet has agreed to lower the legal blood alcohol limit
from 80 to 50 milligrams of alcohol per 100 millilitres of blood for drivers aged over 20.
“Legislation to bring about this change will receive its first reading before the House rises for the
Christmas break,” Mr Brownlee says.
“Alcohol impairment is a major cause of road accidents in New Zealand, with an average of 61
fatalities, 244 serious injuries, and 761 minor injuries every year caused by at-fault drivers who have
been drinking.
“The social cost of these injuries and fatalities is $446 million – a huge sum in a country of our size.”
A two year review of the impact of lowering the legal blood alcohol limit by 30 milligrams suggests
3.4 lives will be saved a year and 64 injury causing crashes avoided – and save $200 million in social
costs over 10 years.
“Data collected by Police over the past 22 months shows 53 drivers were involved in fatal and serious
injury crashes with blood alcohol readings of between 51 and 80 milligrams per 100 millilitres of
blood,” Mr Brownlee says.
It’s proposed the new regime will impose civil infringements on drivers with between 50 and 80
milligrams of alcohol per 100 millilitres of blood. Drivers testing positive for this lower limit will
receive a $200 fine and gain 50 demerit points.
“This is not a soft option,” Mr Brownlee says.
“Drink driving is a serious matter and I would note that accumulation of 100 demerit points for
driving related offences in any two-year period can lead to three months’ suspension of a driver’s
licence.”
Testing positive to over 80 micrograms of alcohol per 100 millilitres of blood while in charge of a
motor vehicle will remain a criminal offence.
“We know that drivers with a very high blood alcohol concentration, and recidivist drink drivers, are
responsible for a much higher proportion of alcohol related road fatalities,” Mr Brownlee says.
“That is why we believe this fine-based approach at the lower end is most appropriate.”
Mr Brownlee says the Government has a strong record on road safety and today’s decision reinforces
that.
/National
2013년 11월 10일 일요일
손톱에 생긴 붉은 반점, ‘심장병’ 위험 신호
손톱의 색깔,
모양 등은 몸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기도 한다.
다친 적이 없는데, 손톱에 가는 붉은 점들이 모인 세로줄이 생겼다면 심장병의 일종인 '심내막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후부터 감기몸살을 앓는 것처럼 몸이 무겁고 열과 오한이 날 수도 있다.
심내막염은 세균을 비롯한 여러 미생물이 심장 판막에 침입해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선천성 심장질환이나 류마티스성 심장질환, 판막대치술
등 심장 판막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발병하기 쉬우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치과치료 후 또는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걸릴 수 있다.
먼저 혈액에 침투한 세균이 심장 판막에 붙은 후 증식해 세균 덩어리를 만든다.
이때 덩어리 조각이 깨져 혈류를 따라 전신으로 퍼지면서
손톱의 미세 혈관를 막아 가는 붉은 반점이
생긴다. 이 최초의 징후 이외에 가벼운 전신 무력감, 체중 감소, 반복적인 고열과 오한, 관절통
등이
생길 수 있다. 판막이 손상되면 심잡음(혈류가 심장판막 부근을 지나면서 내는 유난히 소란스런 소리)
과 빈맥(빠른 맥박) 현상이 나타나고, 염증을
일으킨 세균이 혈류를 타고 비장, 뇌, 소화기, 신장 등에 퍼져
또 다른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또 피딱지(혈전)를 만들어 폐, 뇌, 신장 등
신체 중요 부위 혈관을 막아
응급상황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헬스조선
오늘 추천해드릴제품은 Gold Kiwi Propolis 제품입니다.
프로폴리스는 벌집이 감염되는것을 막기위해 벌들이 만들어내는 물질로
항염성분이 매우 풍부한 천연항염물질입니다.
프로폴리스를 섭취하시면 면역력이 높아지게 되고
각종 병균에 대한 저항력 또한 강해집니다.
각종 병균에 대한 저항력 또한 강해집니다.
제품문의는 이메일이나 댓글 주세요^^
2013년 11월 7일 목요일
감기약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
하지만 감기약을 먹을 때 함께 먹는 음식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약효를 제대로 볼 수 없다.
전문가들은 감기약을 먹을 때는 물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이는 상식에 준하지만 근거 있는 얘기다.
감기약을 물이 아닌 다른 음식과 먹으면 약효가 떨어진다.
먼저 우유와 같이 먹으면 우유 속 칼슘 때문에 약의 흡수가 방해받을 수 있다.
따라서 감기약 복용 후 유제품은 약을 복용하고 2시간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후 마시는 녹차의 탄닌도 각종 무기질, 특히 철분을 흡착해 감기약의 약효를 떨어뜨린다.
감기약을 먹는 동안 커피·콜라·초콜릿도 삼가야 한다.
대부분의 감기약에는 진통제 성분이 들어있고, 특히 그중에는 카페인이 포함된 약제도 있기 때문이다.
만일 청소년이 감기약을 커피와 같이 마셔 카페인을 과다 복용하게 되면 칼슘 공급에 영향을 줘 성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또한, 감기약을 먹을 때는 음주와 흡연도 금물이다.
흡연을 하게 되면 간의 약물을 대사하는 효소의 속도를 빠르게 해 약의 효과를 감소시키고, 간에 무리가 올 수 있다.
/ 헬스조선
2013년 11월 6일 수요일
1시간 더 자면 500개 유전자신호가 유익하게 바뀐다
1시간 더 자면 500개 유전자신호가 유익하게 바뀐다
500여개의 유전자 신호 스위치를 신체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켜거나 끄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반대로 수면시간을 한 시간 줄일 경우 이같은 작용이 줄어들면서 교통사고나 심장발작, 생산성
저하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연구자들은 강조한다. 허핑턴포스트는 3일 여러 학자
들의 연구결과 및 BBC 조사 등을 인용해 이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BBC 관계자들은 1시간의 추가 수면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간단한 실험을 실시했다. 자원자들
을 모집해 두 그룹으로 나눈 뒤 첫 1주일간 한 그룹은 매일 6시간 30분간, 다른 한 그룹에는 7시
간 30분간 수면을 취하게 했다.
이어 두번째 주에는 두 그룹이 수면 시간을 바꾸어 똑같은 방식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리고 연
구진은 두 그룹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여러번의 다양한 혈액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500여개의 유전자가 작동했다가 멈췄다가 하는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변화는 대부분 신체에 유익한 방향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1시간의 추가 수면에 따른 유전자의 이같은 변화는 당뇨와 암, 스트레스와 흥분 등으로부터 인
체를 보호하는 효과를 낸다고 BBC는 보도했다.
BBC는 또 만약 누군가 중요한 빅게임이나 마라톤 등을 앞두고 있을 경우 평소보다 더 많은 연
습을 하기 보다는 더 많은 수면을 취하는 게 운동능력을 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심장과 잠의 관계에 주목했다. 심장 쇼크는 계절적으로 낮시간이 길어질 때 같
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수면이 줄어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2008년 한 조사에서는 성인들이 7시간을 잘 경우 6시간을 자는 경우에 비해 동맥에 쌓이는 칼슘
양을 33% 줄인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수축기 혈압 수치를 16포인트나 줄
이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보도는 전했다.
2012년 발표된 연구에서도 고혈압이나 고혈압 전단계에 있는 사람들중 잠을 적게 자는 사람들
에게 1시간의 수면을 더 취하게 했더니 혈압이 의미 있는 수치 만큼 감소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이와함께 잠을 1시간 더 자면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충고한다. 사람
마다 필요한 수면시간을 콕 집어 말하기는 어렵지만 잠을 줄이면 이른바 지식습득과 기억력에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는 'REM'(Rapid Eye Movement) 수면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아침에 맞춰놓은 알람시계가 울리기 전에 깨어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를 위해서는
수면을 충분히 취해야 한다는 게 연구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서울신문사
2013년 11월 5일 화요일
비타민 D3 & 제품 추천
비타민 D3
[ Vitamin D3 ]
백색의 결정으로 냄새는 없으며, 아세톤을 재결정하면 바늘모양의 결정을 얻을 수 있는 영양강
화제이다. 화학식은 C27H44O 이다. 물에 녹지 않으나 식물유에 약간 녹고 유기용매에 잘 용해된
다. 공기 중에 실온으로 방치하면 분해되기 쉬우나 안정성은 칼시페롤보다 좋다. 녹는점은
84∼89℃이고, 비선광도 α(20, D)은 +103∼+112°이다.
화제이다. 화학식은 C27H44O 이다. 물에 녹지 않으나 식물유에 약간 녹고 유기용매에 잘 용해된
다. 공기 중에 실온으로 방치하면 분해되기 쉬우나 안정성은 칼시페롤보다 좋다. 녹는점은
84∼89℃이고, 비선광도 α(20, D)은 +103∼+112°이다.
동물의 피부는 콜레스테롤을 합성하는 중간체인 7-히드로콜레스테롤(프로비타민B3)을 대량 함
유하며(약 250㎍/g, 간장의 230배), 자외선에 의해 프로비타민D에서 합성한다. 간장을 거쳐 췌
장에서 활성형 비타민이 되며, 칼슘 대사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즉 비타민D3는 담즙산의 도움
으로 칼슘과 인산염의 흡수를 촉진하며, 칼슘결합 단백질의 합성을 촉진하여 동물의 골격형성
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칼슘과 인이 뼈에서 빠져 나오는 대사를 조절하고 있다. 비타민D3가 부
족되면 상기의 대사가 불충분하여 유아와 소아에서는 구루병이 생기고 성인에서는 골연화증을
일으킨다. 건강한 사람의 생체 필요량은 햇빛조사에 따른 고유의 생산으로 공급이 가능하다. 그
러나 기후조건과 식생활 변동에 따라 비타민D3의 결핍을 일으킬 수도 있다.
유하며(약 250㎍/g, 간장의 230배), 자외선에 의해 프로비타민D에서 합성한다. 간장을 거쳐 췌
장에서 활성형 비타민이 되며, 칼슘 대사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즉 비타민D3는 담즙산의 도움
으로 칼슘과 인산염의 흡수를 촉진하며, 칼슘결합 단백질의 합성을 촉진하여 동물의 골격형성
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칼슘과 인이 뼈에서 빠져 나오는 대사를 조절하고 있다. 비타민D3가 부
족되면 상기의 대사가 불충분하여 유아와 소아에서는 구루병이 생기고 성인에서는 골연화증을
일으킨다. 건강한 사람의 생체 필요량은 햇빛조사에 따른 고유의 생산으로 공급이 가능하다. 그
러나 기후조건과 식생활 변동에 따라 비타민D3의 결핍을 일으킬 수도 있다.
비타민D3는 대구나 다랑어의 간유에 많은데, 특히 다랑어에 많다. 바람직한 효과와 부작용을 나
타내는 과잉증 간 차이가 약간 있고, 개인차도 크기 때문에 영양소 보급을 목적으로 한 식품에
첨가는 신중히 할 필요가 있다. 차광 된 밀봉용기에 담아 공기를 질소가스로 바꾸어 -20℃의 찬
곳에 보존하여야 한다.
비타민 D3는 튼튼한 뼈를 만들고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입니다.
비타민D는 신체가 필수 비타민을 태양 자외선으로부터 얻으므로 ’태양’ 비타민이라고도 불리웁니다.
햇빛의 위해성을 알게도어 자외선에 노출되는 않게 되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D 수치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추천해드리는 제품은 비타민 D3 1000 IU (뉴트라라이프)입니다
뉴트라라이프 비타민 D3 1000 IU 는 뼈 건강을 위한 성분인 붕소, 셀레늄, 비타민E가 많이 함유된 고함량 비타민D제품입니다.
비타민D 1000 IU 를 매일 복용하실 경우, 고연령층의 분들의 골절위험이 감소됨이 알려졌습니다.
제품문의는 댓글, 이멜 주세요^^
2013년 11월 4일 월요일
'연어, 블루베리..' 연령별 눈 면역력 키우는 음식
'연어, 블루베리..' 연령별 눈 면역력 키우는 음식
오는 11월 11일은 눈의 날이다. 대기가 건조해지고 일교차가 심해지는 11월은 눈 건강을 잃기 쉬운 달이기도 하다.
실제로 안구건조증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급증하는 시기도 지금이다.
충분한 휴식으로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눈 건강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바쁜 현대인에게는 이조차도 어려운 방법이다.
이때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특히 연령대별로 자주 발생하는 안구 질환이 달라 자신의 연령대에 맞춰 영양소를 섭취한다면 더욱 좋다.
나이대별 면역력이 저하되면 발생하기 쉬운 안질환과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음식을 알아본다.
어린이
시력 발달 돕는 비타민 A, B, C 충분히 섭취해야
면역력이 가장 취약할 수 있는 연령층은 바로 어린이들이다.
어린이들은 아직 성장이 멈추지 않아, 시력 또한 안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시력은 한 번 나빠지면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어릴 때부터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
특히 비타민 A, B, C에는 성장기 어린이 눈에 좋은 성분이 많이 포함돼 있다.
대표적으로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치즈와 우유에는 비타민 A 또한 많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B가 함유된 견과류와 비타민 C가 풍부한 파프리카도 평소 식단에 활용해,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김진국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대표 원장은
"어린이의 경우, 아연 섭취가 부족하면 눈에 염증이 쉽게 발생하거나 면역력이 약해지고 야맹증 등의 안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연 함량이 높은 해조류, 현미, 보리 등 잡곡류를 자주 섭취하고
달걀, 오메가3 지방산과 루테인 또한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직장인
안구건조증 예방하려면 안토시아닌 섭취하고 음주 피해야
성인의 경우 신체 성장과 눈의 시력이 어느 정도 완성된 상태지만,
과도한 학업 및 업무는 눈의 면역력을 쉽게 저하시킨다.
20~30대 연령층에게 가장 대표적인 안질환은 안구건조증으로
주로 스마트폰 사용과 장시간 모니터 사용 등이 주요 원인이다.
이러한 증상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안토시아닌은 안구의 예민함을 줄여주고 눈의 피로와 뻑뻑한 느낌을 감소시켜준다.
눈의 비타민으로 불리는 토마토 또한 비타민 A가 풍부해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직장인들의 경우, 술을 자주 마시기 때문에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는데 술은 몸에 탈수를 유발해 눈을 건조하게 하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이때에는 비타민C가 풍부한 산딸기를 섭취하면 눈의 피로를 덜고 충혈을 막고 숙취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장년층
아연 풍부한 음식 섭취하면 시력 감퇴 늦추는데 도움
40대가 넘어서면 급격히 신체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면역력도 약해진다.
특히 시력 손상과 야맹증을 비롯해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황반변성이 일어날 수 있다.
노화에 따른 시력 감퇴를 늦추기 위해서는 아연이 풍부한 굴과, 연어, 우유, 쇠고기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백내장의 위험을 낮춰주는 아몬드, 해바라기씨, 고구마 등이 있다.
3대 실명 질환으로 꼽히는 녹내장의 경우, 결명자차가 도움이 된다.
결명자차는 눈을 밝게 하고, 눈의 피로와 충혈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단기 복용으로는 큰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단,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어 저혈압 환자들은 조심해야 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는 11월 11일은 눈의 날이다. 대기가 건조해지고 일교차가 심해지는 11월은 눈 건강을 잃기 쉬운 달이기도 하다.
실제로 안구건조증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급증하는 시기도 지금이다.
충분한 휴식으로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눈 건강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바쁜 현대인에게는 이조차도 어려운 방법이다.
이때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특히 연령대별로 자주 발생하는 안구 질환이 달라 자신의 연령대에 맞춰 영양소를 섭취한다면 더욱 좋다.
나이대별 면역력이 저하되면 발생하기 쉬운 안질환과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음식을 알아본다.
어린이
시력 발달 돕는 비타민 A, B, C 충분히 섭취해야
면역력이 가장 취약할 수 있는 연령층은 바로 어린이들이다.
어린이들은 아직 성장이 멈추지 않아, 시력 또한 안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시력은 한 번 나빠지면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어릴 때부터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
특히 비타민 A, B, C에는 성장기 어린이 눈에 좋은 성분이 많이 포함돼 있다.
대표적으로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치즈와 우유에는 비타민 A 또한 많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B가 함유된 견과류와 비타민 C가 풍부한 파프리카도 평소 식단에 활용해,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김진국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대표 원장은
"어린이의 경우, 아연 섭취가 부족하면 눈에 염증이 쉽게 발생하거나 면역력이 약해지고 야맹증 등의 안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연 함량이 높은 해조류, 현미, 보리 등 잡곡류를 자주 섭취하고
달걀, 오메가3 지방산과 루테인 또한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직장인
안구건조증 예방하려면 안토시아닌 섭취하고 음주 피해야
성인의 경우 신체 성장과 눈의 시력이 어느 정도 완성된 상태지만,
과도한 학업 및 업무는 눈의 면역력을 쉽게 저하시킨다.
20~30대 연령층에게 가장 대표적인 안질환은 안구건조증으로
주로 스마트폰 사용과 장시간 모니터 사용 등이 주요 원인이다.
이러한 증상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안토시아닌은 안구의 예민함을 줄여주고 눈의 피로와 뻑뻑한 느낌을 감소시켜준다.
눈의 비타민으로 불리는 토마토 또한 비타민 A가 풍부해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직장인들의 경우, 술을 자주 마시기 때문에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는데 술은 몸에 탈수를 유발해 눈을 건조하게 하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이때에는 비타민C가 풍부한 산딸기를 섭취하면 눈의 피로를 덜고 충혈을 막고 숙취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장년층
아연 풍부한 음식 섭취하면 시력 감퇴 늦추는데 도움
40대가 넘어서면 급격히 신체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면역력도 약해진다.
특히 시력 손상과 야맹증을 비롯해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황반변성이 일어날 수 있다.
노화에 따른 시력 감퇴를 늦추기 위해서는 아연이 풍부한 굴과, 연어, 우유, 쇠고기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백내장의 위험을 낮춰주는 아몬드, 해바라기씨, 고구마 등이 있다.
3대 실명 질환으로 꼽히는 녹내장의 경우, 결명자차가 도움이 된다.
결명자차는 눈을 밝게 하고, 눈의 피로와 충혈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단기 복용으로는 큰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단,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어 저혈압 환자들은 조심해야 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2013년 11월 3일 일요일
치킨 칼로리 이렇게 낮은데, 건강에 안 좋다는 이유는?
치킨 칼로리 이렇게 낮은데, 건강에 안 좋다는 이유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킨 칼로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회식 때 즐겨 먹는 안심 스테이크, 족발, 치킨, 소주, 와인, 위스키 등의 칼로리가 나와 있다.
이 중 치킨 칼로리는 1인분 기준으로 269㎉인 것으로 조사됐다.
칼로리 자체는 안심스테이크(897㎉), 깐풍기(768㎉), 족발(768㎉), 돼지곱창구이(737㎉), 탕수육(418㎉) 등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물 재료에 튀기지도 않은 아귀찜(506㎉), 해물탕(289㎉) 보다도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치킨에는 트랜스지방, 포화지방이 많아 건강에 해롭다.
비만, 성인병 등의 위험이 있으며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
미국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소의 재닛 스탠퍼드 박사팀이 35~74세의 전립선암 환자 1549명과 비슷한 연령대의 건강한 남성 1492명의 식습관을 조사했더니,
치킨, 감자튀김 등 튀김류 음식을 일주일에 최소 1회 이상 먹은 남성은 한 달에 한 번 미만 먹는 남성보다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30~37%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하지만 치킨은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맛, 특히 맥주와 함께 먹었을 때의 시원한 맛 때문에 쉽게 멀리하기 어려운 음식이다.
치킨이 먹고 싶을 때는 껍질을 떼 내고 속살 위주로 먹어보자.
치킨의 안 좋은 점을 모두 없앨 수는 없지만 트랜스지방 섭취는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 이원진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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