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30일 목요일

화장 안 지우고 운동하면? 운동할때 메이크업은..

저녁에 퇴근하고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하는 여성 직장인은 화장을 지우지 않고 운동하는 경
우가 많다. 따로 세안을 하는 것이 귀찮기도 하고, 민낯으로 운동한다는 것이 부끄럽기 때문이
다. 하지만 이런 습관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메이크업은 운동 중에 배출되는 노폐물의 배출을 막는다. 따라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한 노폐
물이 모공에 머무르게 돼 트러블을 유발시킬 수 있다. 또,운동을 하면 피부는 열이 방출돼 모공
이 넓어지고 수분을 흡수한다. 이 때, 화장을 한 상태라면 화장 잔여물로 같이 흡수돼 피부 트
러블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운동할 때는 기본적인 스킨케어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안 후 스킨케어를 하지 않
고 맨 얼굴로 운동을 하는 것도 금물이다. 기본적인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져 피부 땅김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 중간중간 물을 마시는 것도 피부 건조를 막아주는 데 효과적이다.


/헬스조선

2014년 1월 29일 수요일

초콜릿 생각날 때 15분 운동해라

운동하면 먹는 양 자체 줄어들어

직장에서 일을 하다가 오후 나절에 능률이 오르지 않을 때면 기분을 바꾸려고 초콜릿 등 간식
을 먹는 일이 많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그런 경우 초콜릿에 손을 대지 말고 대신에 밖에 나가
잠깐 산책을 하면 어떨까. 스트레스가 상당히 심할 때라도 15분 정도 걸으면서 마음을 식히면
 직장인들이 하루에 먹는 초콜릿의 양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엑스터 대학교 아드리안 테일러 교수는 “직장에서 초콜릿 같은 고칼로리 간식을 별 생각
 없이 먹다보면 습관이 되고 결국 시간이 흐른 뒤에 체중이 늘어나게 된다”면서 “그래도 간식
을 먹으면 원기를 되찾고, 지루함을 잊는 등 일로 겪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것도 사실”이
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정기적으로 초콜릿을 먹는 사람’ 78명을 대상으로 이틀간 초콜릿을 먹지 않게 한 뒤
 네 그룹으로 나누었다. 두 그룹에게는 15분간 러닝머신에서 걷게 한 뒤 비슷한 업무 환경을 조
성하고 주어진 일을 하도록 했다. 그 중 한 그룹에게는 간단하고 스트레스가 별로 없는 일을 주
고, 다른 그룹에게는 좀 더 부담이 가는 일을 주었다. 또 다른 두 그룹에게는 똑같은 업무를 주
기 전에 산책도 하지 말고 그냥 쉬게 했다. 초콜릿을 담은 그릇은 일하는 동안 모든 참가자들의
 손이 닿는 곳에 놓아두었다. 그 결과 운동을 한 그룹은 평균적으로 15g의 초콜릿을 먹었고, 편
하게 쉰 그룹은 28g을 먹었다.




주어진 업무의 어려운 정도는 초콜릿을 먹는 양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즉 스트레스
가 먹고 싶은 욕망을 더 부추기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운동은 기분을 좋게 만들고 기운도 솟아
나게 해준다. 또한 뭔가를 탐닉하는 중독 증상과 우울증 같은 질환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기
도 한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식욕(Appetite) 저널 내년 2월호에 실릴 예정이며, 미국 폭스뉴스가 8일 보
도했다.

/코메디닷컴뉴스

2014년 1월 28일 화요일

사과 효능, 피부 노화 예방에 변비 해소까지

추운 겨울 날씨 탓에 피부가 거칠하고 건조해지는 사람들이 늘면서, 피부 미용에 좋다는 '사과
 효능'을 검색하는 네티즌 수가 급증했다.






대표적인 사과 효능은 피부에 탄력을 주고 거칠어진 피부를 투명하고 매끄럽게 만드는 것이
다. 사과에 들어있는 사과산과 비타민, 그리고 당분이 피부에 활력을 준다. 이 밖에도 사과껍질
에 있는 '케르세틴'이라는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의 노화를 막는다.



사과에 함유된 펙틴 성분은 위장운동을 도와 변비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아침
에 먹는 사과가 건강에 더 좋다는 이야기가 이와 관련 있다. 아침에 일어나 물 2컵과 사과 한 개
를 먹으면 변이 부드러워지기 때문이다. 펙틴은 이 밖에도 발암물질과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
출시킨다. 사과 속에 풍부한 유기산 역시 장 내에 유익한 세균을 증식시켜 소화운동에 도움을
 준다.




또한 사과의 신맛을 나게 하는 구연산도 피로물질을 분해하고 배출하는 사과 효능을 만들어내
는데, 이는 원기회복을 촉진하고 깊고 편한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준다.

/헬스조선

2014년 1월 27일 월요일

워커홀릭은 좋은 중독? 활기차고 오래 살아















  



개인과 사회에 도움

일에 파묻혀 사는 사람을 일컫는 워커홀릭. 이런 일중독자들은 보통 여러 가지 질환에 시달리
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워커홀릭들은 소화기 장애나 스트레스성 두통, 근골격계 질환, 만성 피로 등에 시달리고, 업무
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강박증이나 우울증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워커홀릭
은 치료를 받아야 할 대상으로 꼽히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뒤집는 연구결과가 있다. 워커홀릭은 중독증이기는 하지만 개인과 업무,
그리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프랑스 루엥 경영대학원의 에후다 바로크 교수팀은 '국제경력개발' 저널에 게재한 논문에서
"각종 문헌은 일 중독증을 나쁜 중독으로 보며 이것이 직장과 가정에서 스트레스를 높이며 업
무와 삶 사이의 균형을 깨뜨리는 것으로 묘사한다. 하지만 실증적 연구에 따르면 일 중독자들
은 탈진과 냉소주의 대신에 활기와 헌신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일중독이 초콜릿 중독과 비슷하다고 본다. 초콜릿을 먹으면 에너지가 생기고 기분도
 좋아지는 건강상의 이익이 일부 있다. 이와 비슷하게 워커홀릭들은 일에 의해서 에너지를 얻
으며 일의 성취는 웰빙의 느낌을 강화해준다는 것이다.

또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리버사이드캠퍼스 심리학자 하워드 포드리먼 박사팀은 일 중독자
가 인생을 느긋하게 즐기는 사람들보다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1920년대에 태어난 1528명의 자료를 토대로 이들의 성격과 사회활동 경력이 사망률
과 수명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일을 많이 하고 신중한 성격, 책임감 있는 사람들
의 수명이 인생을 느긋하고 태평하게 사는 사람들보다 평균 2~3년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률 또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보통 일 중독자들이 스트레스로 건강이 해로울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 일에 책임감이 있는 사람들은 건강에 좋지 않은 스트레스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인생을 너무 자유분방하고 낙천적으로 사는 것보다 어느 정도 긴장감 있게 자신의
일에 열중하고 사회생활에 열정적일수록 자신의 건강도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결과는 '장수계획'이라는 책에 실렸다.

/코메디닷컴

2014년 1월 23일 목요일

피부에 나쁜 습관 11가지

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피부를 괴롭힌다는 사실을 아는가? 잘못된 습관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
하고 노화를 촉진한다. 피부가 싫어하는 습관을 살피고 개선하자. 알고 있어도 실천하지 않으
면 도로무공이다.




□ 1주일에 3회 이상 음주한다

술은 몸속의 수분을 빼앗는다. 결과적으로 피부 수분도 부족해지는데, 그러면 피부 탄력이 떨
어지고 노화가 촉진된다. 알코올은 숙면을 방해해 수면 부족을 야기하는데, 피부는 충분한 숙
면을 취해야 재생이 잘 된다.

□ 담배를 피운다

흡연은 피부 속 혈관을 수축시켜 피부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가 공급되는 것을 방해한다. 따
라서 피부결이 나빠지고 피부톤이 칙칙해지며 피부노화가 촉진된다.

□ 하루에 물을 8잔 미만 마신다

몸의 70%는 물로 되어 있고, 이 물은 계속 새로 공급되고 배출되면서 몸속 노폐물을 배출한다.
 하루에 물을 1.5~2L 마시는 것이 좋다. 피부에는 수분이 많이 필요한데,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
어야 피부가 탱탱하게 탄력을 유지한다.

□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는다

자외선은 피부에 기미나 검버섯 등을 유발하고,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파괴해 피부 주름을 만
들고 노화를 재촉한다. 피부암 원인으로도 지목된다. 자외선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바르고,
 장시간 야외에서 머무를 때는 2~3시간마다 덧바른다. 시간이 흐를수록 땀과 피부접촉 등으로
 자외선차단 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 하루에 커피를 3잔 이상 마신다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커피를 과다 섭취하면 몸속 수분을 빼앗아 간다. 수분을 빼
앗긴 피부는 건조해져 홍조 등 트러블이 쉽게 생긴다. 또한 카페인 과다 섭취는 알코올과 마찬
가지로 수면을 방해하므로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무의식 중에 손으로 얼굴을 자주 만진다

손은 가장 자주 사용하는 신체 기관으로, 수많은 세균이 묻어 있다. 손을 통해 여드름, 뾰루지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세균이 옮기 십상이다. 감염 질환 예방의 기본이 손씻기인
 것처럼, 피부를 위해서라도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것을 피한다.

□ 종종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잠든다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은 상태로 잠들면 피부가 노폐물을 배출하기 어렵고 모공 속에 남아 있
는 메이크업 잔여물이 피부를 자극해 각종 피부 트러블을 야기한다. 메이크업은 반드시 깨끗
이 지우고 잔다.

□ 1주일에 1회 이상 각질제거를 하지 않는다

규칙적으로 각질을 제거하지 않으면 모공이 막히고 피지가 쌓여 피부 트러블이 유발되고, 화
장을 해도 들뜬다. 심하면 각질이 허옇게 일어난다. 각질제거는 주 2회가 적당한데, 건성피부
는 주 1회 정도 한다. 각질은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는데, 반대로 각질을 너무 자주 제거하
면 피부가 예민해져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한다.

□ 하루에 과일과 채소를 1접시 이상 먹지 않는다

과일과 채소에는 수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 건강에 좋다. 각종 비타민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부 트러블을 막아 주며, 항산화작용을 해 피부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그 밖에 식
이섬유와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건강을 위해 과일과 채소를 꾸준히 섭취하자.




□ 1주일에 4시간 이상 운동하지 않는다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고 그만큼 노폐물 배출이 잘 되기 때문에 적당한 운동은 피부에
 도움이 된다. 다만, 운동 30분 전에는 수분을 적당량 섭취하고, 메이크업을 지운다. 실내에서
 운동할 때는 기초 스킨케어 제품만 바르고, 실외에서 운동할 때는 자외선차단제까지 바른다.
운동 후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뜨거운 물로 하는 샤워나 사우나는 피한다.

□ 밤 1시 이후 잠자리에 든다

피부세포는 숙면을 취하는 동안 재생된다. 너무 늦게 잠들면 피부가 재생될 시간을 그만큼 놓
치게 되므로 피부에 좋지 않다. 오후 10시쯤에는 하루 일과를 정리하고 잠드는 것이 이상적이
다.

/헬스조선

2014년 1월 22일 수요일

저칼로리에 풍부한 단백질 자랑하는 가자미의 효능

가자미는 차가운 겨울 바다에서 자란 것이 살이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 겨울 제철 생선으로 유
명하다. 가자미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맛이 담백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동의보
감은 가자미가 맛이 달고 독이 없어 허약한 것을 보강하고 기력을 북돋아 주는 생선이라고 소
개하고 있다.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가자미’


가자미는 단백질이 일반 생선보다 20% 더 많으며,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과 트레오닌이 풍부
하다. 라이신은 골다공증과 백내장의 예방과 항스트레스 작용을, 트레오닌은 지방간 예방, 면
역력 증강 등에 좋다.
혈관을 막히게 하는 혈전이나 동맥경화 예방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며 가자미 껍질에
많은 콜라겐 성분은 피부를 팽팽하게 해주고 세포막을 튼튼하게 해 피부미용에도 좋다.

피로회복 비타민으로 유명한 비타민 B군이 풍부하며, 소화도 잘 되고 저칼로리이면서 단백질
이 많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그만이며 조림, 구이, 매운탕, 식해(생선에 소금, 조밥, 마늘 등을 넣
고 버무려 숙성시킨 음식) 등 다양한 조리법에도 잘 어울린다.

가자미는 배쪽이 하얗고 탄력이 있는 것이 신선하며 마른 가자미는 냄새가 없고 뽀얀 색깔에
 너무 바싹 마루지 않은 것을 선택한다.

/하이닥

2014년 1월 21일 화요일

신지 다이어트 비법/ 운동 + 금주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신지는 최근 열린 '코요태 프레스데이 행
사'에서 "운동을 정말 싫어했는데 운동을 하면서 재미를 붙였다"며 "운동을 하니 기초대사량이
 늘어서 많이 먹어도 크게 살찌지 않는 체질로 변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지는 "(금주를 한 지) 1
년 정도 됐는데, 술 마시면서 먹던 안주와 그 다음 날 허기를 채우기 위한 음식을 먹지 않으니
살이 빠지더라"고 말했다.





신지의 다이어트 비법은 매우 건강한 다이어트 법 중 하나다. 무작정 굶거나 먹는 양을 줄이기
보다는, 운동량을 늘리는 방법을 택했기 때문이다. 운동량을 늘리지 않고 음식 섭취량을 줄여
서만 살을 빼면 요요현상이 생기기 쉽다.

지방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할 때는, 운동할 때 웨이트 트레이닝 같은 무산소 운동을 먼저 하는
게 좋다. 우리 몸의 에너지 소비 패턴과 관계가 있는데, 인체는 무산소 운동 때는 탄수화물을,
유산소 운동 때는 지방을 우선적으로 에너지로 전환해 사용한다. 또 운동을 시작하면 에너지
로 바뀌기 쉬운 탄수화물이 지방보다 먼저 사용된다. 지방은 운동을 시작하고 20분 정도 지나
야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한다. 즉 무산소 운동을 나중에 하는 것은, 지방이 잘 타는 시간에 탄
수화물을 쓰는 것과 같은 것이다.

금주를 한 것도 살이 빠진 중요 이유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술은 그 자체로 높은 열량을 지니고
 있으며, 마셔도 포만감을 높이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열량을 섭취해도 다른 음식물의 섭취를
크게 낮추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술을 마신 후 식사를 찾게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렇게 과잉된 에너지는 지방 세포에 축적되며 비만의 원인이 된다. 술의 열량을 따져보면, 소
주 한 병에는 82.8g×7㎉=579.6㎉의 열량이 들어 있으며 소주 한 잔에는 대략 70㎉가 들어 있다.
 생맥주 500㏄ 한 잔에는 140㎉의 열량이, 양주는 50㏄ 정도 한 잔에 90㎉가 들어 있다.


따라서 살을 빼려면 가급적 금주를 하는 게 좋지만, 술자리를 피할 수 없다면 술과 함께 물을
 많이 마셔서 알코올을 빨리 배출함과 동시에 술 섭취를 줄이고, 과일이나 야채 같은 저칼로리
 안주를 선택하는 게 좋다.

/헬스조선


2014년 1월 20일 월요일

다솜 1일 1식 부작용: 따라하다간 지방 잘 쌓이는 몸 될 수도

가수 씨스타 다솜이 21일 방송되는 KBS2 '1대 100' 녹화에 최근 참여해, 1일 1식 다이어트를 하
고 있다고 밝혔다. 다솜처럼 1일 1식 다이어트로 단기간에 효과를 본 사람들이 많지만 이는 건
강을 해칠 수도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니 주의해야 한다.


간식도 먹지 않고 한 끼만 먹으면, 하루에 500~600kcal만 섭취하는 셈이 된다. 이렇게 되면 기
초대사량이 줄어 섭취한 영양소가 에너지로 전환되는 양보다 지방으로 쌓이는 양이 많아질 수
도 있다. 또, 1일 1식을 하면 음식을 먹지 않아 단백질이나 비타민 같은 영양소가 부족하기 쉬
워 영양 불균형 상태에 빠지기 쉽다.
건강을 생각하면서 체중을 감량하려면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몸의 근력을 키우는 것이 요요
현상없이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이다. 운동으로 근력이 생겨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지방으로 축적되는 영양소가 적어지기 때문이다. 또, 섭취한 영양소가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
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1일 5식처럼 하루 섭취량을 조금씩 나누어 먹는 것이 좋고, 공
복이 느껴질 땐 차나 요구르트같은 위에 부담이 적은 음식으로 공복을 달래주는 것이 좋다.


헬스조선

2014년 1월 19일 일요일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의 '차이점'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최근 큰 인
기를 얻으며, 극중 신성록이 앓고 있는 '소시오
패스'에 대한 관심과 '사이코패스', 두 질환의
다른 점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는 반사회적 인격장
애의 하나로 닮은 듯 다른 질환이다. 소시오패
스는 도덕적 구분이 가능하여 행동에 대한 인
지는 하되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정신 장
애이며, 사이코패스는 감정이 결여되어 스스로
의 행동(범죄)에 대한 심각성 자체를 인지하지
못한다.

사이코패스는 편도체와 뇌의 전두엽이 본래의
 기능을 다 하지 못하는 선천적인 요인이 원인
이 된다. 편도체는 감정에 영향을 미치며 전두
엽은 의사 결정을 담당한다.




사이코패스의 경우 전두엽이 일반인의 15%밖에 기능하지 못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도덕적 판단력과 자제력이 선천적으로 부족하고, 이 때문에 즉흥적이고 두려움이 없으며 충동의
조절이 되지 않아 극단적 범죄를 일으키게 된다고 설명할 수 있다.


반면, 소시오패스는 유전적 성향보다 성장 환
경이 요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뇌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며, 유년기 시절의 학대, 충격
등으로 감정의 결여가 습관처럼 굳어져 타인
의 고통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고 자신의 그릇
된 행동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소시오패스의 수는 사이코패스보다
 훨씬 많고 우리 주위의 어디에도 있다.

사이코패스는 공감 능력이 없고 충동적인 성
향이 많기 때문에 자신의 이익에 관계없이 즉
흥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흔적 등 결정적 증
거를 남기는 경우가 많다. 소시오패스는 양심
의 가책이 없고 지배욕과 정복욕이 강하여 자
신의 이익을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많다.

주위 사람들과 친분이 두터운듯 해도 이
는 계획의 성공을 위한 것일 뿐, 사람 사이의 끈끈한 정이나 큰 슬픔을 느끼지 못한다.


소시오패스는 스스로의 이익만이 중요하기 때문에 양심과 동정심, 죄책감이 없고 자신의 영역
을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타인을 속이고 험담하며 자신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은 몹시
기만하고 무책임하게 잘못을 떠넘기기도 한다. 타인의 안전과 건강에 대해서도 경시하지만 자
기애가 강하여 스스로의 상처에 대한 연민은 큰 편이다. 이 때문에 타인을 해친 후에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고 행동의 원인을 사회나 타인의 탓으로 돌리는 등 사건을 포장하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합리화한다.

쉽게 정리하여 사이코패스는 심리학적 정신질환, 소시오패스는 사회학적 정신질환이라고 분
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소시오패스의 수가 많고 점차 증가하는 것은 물질만능주의가 빚어내
는 사회적 오류 또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이코패스의 경우 선천적인 문제에 의해 자신의 행동에 대한 잘못을 깨닫지 못하므로 치료가
 어렵지만, 소시오패스의 경우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자신의 심리적 상태
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므로 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하이닥

2014년 1월 16일 목요일

찬바람에 '두피 건조증' 주의! 가려움 심하고 탈모 유발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매년 이맘때면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이 바
로 두피 건조증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얼굴이나 몸 같은 피부는 보습제를 바르는 등 관리에 신경
을 쓰지만 정작 머릿속 두피건강에는 무관심하기 일쑤다. 두피 건조증을 방치할 경우 비듬이 심해지는 것
은 물론 참을 수 없는 가려움증으로 긁어서 생기는 흉터와 염증반응, 심각할 경우 만성 탈모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두피, 다른 피부보다 더 민감

두피에서 자라는 머리카락 근체에는 피지를 분비하는 피지선이 달려있는데 다른 피부 부위에 비해 피지분
지가 왕성하다. 또한 혈관과 신경 분포가 더 풍부하게 발달되어 있어 매우 민감하다. 날씨, 스트레스 등 외
부환경이나 내적요인에 영향을 받기 쉽다. 때문에 두피에 유분이 감소할 경우 다른 피부에 비해 건조증상
이 더욱 쉽게 심각하게 나타난다.

가려움 심하고 비듬, 만성 탈모까지…조기 치료해야

두피가 건조해지면 하얗게 일어나 각질층이 떨어져 나오는 비듬이 심해진다. 또한 심하게 가렵고 하얗거
나 노란 각질이 생겨난다. 두피 건조가 지속될 경우 두피가 울긋불긋 붉어지거나, 자꾸 긁어 상처에 진물,
딱지, 뾰루지 등이 생길 수 있다. 두피가 붉어진다는 것은 두피에 염증반응이 일어나 혈류가 증가된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통증까지 있다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두피 건조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두피 건조증, 지루성 피부염, 모낭염, 건선 등이다. 가장 흔한
것이 너무 자주 머리를 감아 생기게 되는 두피 건조증이다. 특히, 피지 분비가 줄어드는 중년 이후가 많지
만 최근 젊은 층도 늘어나고 있다.
다른 원인인 지루성 피부염은 성인 2-5%에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중년 남성에게 흔히 발
생된다.  붉은 두피 위에 기름기가 있는 노란 각질이 생겨서 병명에 지루 피부염이라는 명칭이 붙었지만 항
상 피지분비가 증가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피지를 분해하는 미생물이 증식되어 있거나 이에 대해 과민한
 면역반응을 있는 경우다. 또한 두피 뿐만 아니라 얼굴, 특히 이마, 팔자주름 부위에도 유사한 증상이 나타
나는 경우가 많다.
건선은 과도한 면역반응에 의하여 미성숙 각질세포의 증식이 일어나는 병으로 표피지질의 이상이 생겨 두
피에 건조증상이 나타난다. 두피는 건선이 가장 먼저 발생되는 부위 중의 하나로 건선환자의 절반이상이
 증상을 보인다. 그런데 초기에는 지루성 피부염과 매우 증상이 비슷해 오직 두피만 침범된 경우에는 확진
이 어렵다.
특히, 두피 건조증상은 심해질 경우 만성 탈모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르게 머리를 감는 등 관리를
 잘 했음에도 증상이 1~2주내에 개선되지 않거나 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로 심하게 가렵고 비듬이 많아질
 경우 방치하지 말고 정확한 진단과 함께 조기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뜨거운 물에 머리 감지 말아야, 두피에 보습제 발라주면 도움

두피 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너무 자주 감거나, 뜨거운 물에 감는 것을 피해야 한다. 세정력이
 강한 샴푸나 비누를 사용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또한, 머리를 말리기 위해 헤어드라이기를 자주 사용하는
 것도 두피 건조를 더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렇게 두피가 유분 보호막 없이
 건조한 상태가 되면 외부자극에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더욱 민감해진다.  또한, 헤어스타일링을 위해 염
색과 탈색, 퍼머, 무스나 젤의 사용은 머리카락에 손상을 줄 뿐만 아니라 두피에 무리를 주어 직간접 손상
을 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실내 온도는 23도 전후로 유지하고 습도는 45%내외로 유지해 건조한 환경을 피해야 한다. 커피, 청량음료,
차, 음주를 피하고 과도한 사우나, 스트레스 등 두피 건강을 악화시킨다.

샤워는 2~3일에 1회 수준으로 줄이고 미지근한 물로 10분 이내로 마치는 것이 좋다. 평소 수분 섭취를 충분
히 하고 특히 주기적으로 로션타입의 보습제를 두피에 바르면 큰 도움이 된다.
다만, 두피에 보습제를 바를 때 샤워 후에 바르면 헤어스타일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머리를 감기 4-8시간
전에 물로 잘 씻겨나가는 로션타입의 보습제를 두피에 넉넉히 발라 두었다가 물로만 짧은 시간 내에 감아
씻어내는 것이 좋다. 두피 건조증이 심한 사람은 매일, 그렇지 않은 사람도 주 2-3회 정도 꾸준히 해주면 두
피의 각질과 가려움증이 현저히 감소한다.

<헬스조선>

2014년 1월 8일 수요일

'치매'는 과연 무엇 때문에 발생하고 어떤 증상을 유발하는 것일까



치매는 사람의 정신(지적)능력과 사회적 활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소실되는 것을 말한다. 특
히 알츠하이머성 치매(노인성 치매)는 전체 치매의 50~60%를 차지한다. 뇌조직을 손상시키
는 '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뇌에 과도하게 쌓여서 생긴다.
 'SUMO1'이나 'S100a9'이라는 유전자를 갖고 있거나 나이가 들면 아밀로이드가 많이 만들
어지는데, 이 때문에 65세 이후부터는 5년이 지날 때마다 치매 환자 수가 2배씩 늘어난다.
 2012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노인의 9.1%(52만2000명)가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기
도 했다.

알츠하이머성 치매가 오면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 부위의 신경세포 수가 감소하면서 기억 장
애가 생긴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뇌의 전반적인 기능을 통제하는 전두엽이 제 구실을 못 하
게 돼 일상생활이 어려워진다. 뇌 혈관에 문제가 생기거나 혈액순환이 잘 안돼 뇌 기능이 떨
어지는 혈관성 치매(전체 치매의 20~30%)나, 단백질 덩어리인 루이소체라는 물질이 대뇌피
질에 쌓여서 기능이 떨어지는 루이소체 치매(10~20%)도 마찬가지다.

치매는 인지기능 저하뿐 아니라, 정신과적 증상과 신체적인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 때문에 환
자는 물론 가족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관리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생존 기간과 삶
의 질이 확연히 달라진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치매 환자의 90%는 '정신·행동 이상 증
상'을 한두 가지 씩 겪는다. 따라서 증상에 따른 적절한 대처법을 미리 익혀두는 게 중요하다.


◇정신 증상 따른 대처법
대표적인 정신 증상으로는 우울증이 있다. 치매 환자의 80%가 우울증을 겪지만, 의사소통이
 어렵기 때문에 가족들은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환자가 식욕이 떨어지거나 무기력한
 증상을 보이면 우울증을 의심하고 평소 좋아했던 활동을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손주와 밥을
 먹거나, 산책을 하거나, 즐거웠던 일에 대해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우울감을 어느 정도 없앨
 수 있다. 환자의 방 벽지를 파스텔 톤의 색깔로 바꾸거나, 좋아하던 꽃으로 주변을 장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23~50% 정도의 치매 환자들은 망상 증상을 보인다. 이 중 대부분은 누군가가 자신의 물건을
 훔쳤다고 생각하는 '도둑 망상'이다. 딸이나 아들 등 한 사람을 골라 추궁하는 경우가 많은
데, 이는 물건을 둔 장소를 잊어버리고 남의 탓으로 돌리기 위해서다. 이때는 "함께 찾아 보
자"며 안심을 시키고 물건을 찾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 순간 환자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거나, 평소 아끼는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박스 등을 따로 마련해 주는 것도 좋다.





◇행동 증상 따른 대처법
치매에 걸리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져 같은 질문을 반복할 때가 많다. 이때는 끈기 있게
 환자를 집중시키고 눈높이에 맞춰서 대답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환자가 펜을
 가리키며 "무엇이냐"고 물으면 "볼펜이다"라고 하는 대신 직접 사용하는 것을 보여주면서
 "글씨를 쓰는 물건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좋다. 그 이후에도 끊임없이 질문을 한다면 환자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치매 환자들은 지남력(시간과 장소를 인식하는 능력)이 떨어져 집착 대상이 잠시만 안 보여
도 오랜 시간 떨어져 있는 것처럼 느껴 불안해하기도 한다. 이 때는 환자를 남겨두고 화장실
을 가거나 외출할 경우 시계를 이용해 돌아올 시각을 가리키며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최대 70%의 치매 환자들은 성적 행위를 하는데 이를 보고 과민 반응하면 환자가 위축감을
느껴 좋지 않다. 남의 물건을 자신의 것으로 오해하고 고집을 부릴 때 물건을 강제로 빼앗으
면 오히려 적대감을 느껴서 공격적인 행동을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것이라고 설명해도 환
자는 이해하지 못하므로, 그 물건에 대한 관심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헬스조선

2014년 1월 6일 월요일

Royal Jelly의 효능/ Gold Kiwi 로얄젤리

로얄제리란?

로얄제리는 여왕벌을 위해 일벌들이 만들어내는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자연의 음식입
니다. 로얄제리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동시에 체내 물질대
사, 에너지를 증진시켜 줍니다.

학문적으로 밝혀진 바와 같이 로얄젤리는 16미네랄, 18효소 그리고 18 아미노산, 비타민 B
등이 함유된 자연 식품입니다. 또한 노화를 방지하며 신체 긴장을 완화시켜 줍니다.

로얄제리는 부신(副腎 :adrenal glands)에 특별한 작용을 하며, 적혈구의 생성이 부실한 경우
에 탁월한 효능이 있고, 식욕 증진과 소화촉진 작용을 하며 소화장애를 조절해 소화기계 질
환에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이는 곧 피로회복 뿐만 아니라 성적(性的)·지적(知的) 효
과증진, 일반적인 감염체에 한 신체의 저항성 강화, 신체의 노쇠, 특히 피부와 머리카락, 손·
발톱 등 외피의 노쇠가 지연됩니다.


로얄제리의 효능

  • 정신적·육체적 허약 증세 극복
  • 와병중일 때 또는 회복기간의 허약
  • 과로, 육체적 또는 정신적인 피로
  • 노년기의 허약
  • 각종 소화장애, 위궤양, 위염 등
  • 심장 및 순환기계
  • 중년기 이후의 빈혈
  • 저혈압 및 동맥경화와 그로 인한 고혈압
  • 남성의 발기부전과 성욕감퇴 치료 (특히 노쇠로 인한 생식능력 감퇴)
  • 여성의 불감증
  • 월경장애, 갱년기 여성의 생리장애 (폐경기 늦출 수 있음)
  • 피부질환 개선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제품은 뉴질랜드의 로얄젤리 제품입니다.


Gold Kiwi Royal Jelly




골드키위의 로얄젤리 건강보조식품은 꿀벌집으로부터 추출한
천연 로얄젤리 총 1000 mg 포함한 300정 용량의 제품입니다.

자세한 제품문의는 비댓, 이멜 보내주세요 ^^


2014년 1월 5일 일요일

초록입 홍합, 관절염 치료제 GMC-200

초록입 홍합, 관절염 치료제가 되다.

바닷가에서 쉽게 보이고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육질로 인기가 좋은 우리나라의 홍합 껍데기
는 대체로 검다. 하지만 뉴질랜드 청정 해역에서 자라나는 '초록입 홍합'은 다르다. 껍데기의
 주둥이가 초록빛을 띠고 있다. 색깔만 다른 것이 아니다. 노화를 막는 항산화 성분과 염증을
 막는 항염증 성분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뉴질랜드 바다의 강한 자외선을 견뎌내는 플랑
크톤을 먹고 살기 때문이다.

초록입 홍합(사진)은 남태평양 뉴질랜드의 특산물이다. 1970년대 뉴질랜드 학자들은 이 조
개를 생식하는 원주민 마오리족의 관절염 발병률이 내륙 원주민보다 크게 낮다는 사실에 주
목하였다. 연구 결과 해안에 서식하는 초록입 홍합에는 EPA·DHA·DPA 등 오메가-3 불포화지
방산이 다량 함유돼 항염증 효과를 증대시킨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자외선이 강한 뉴질랜드
 해안의 플랑크톤이 스스로 항산화물질을 만들고, 플랑크톤을 주식으로 삼는 초록입 홍합에
 항염증 물질이 축적된 것이다.

초록입 홍합은 날 것으로 먹지 않으면 항염증 효과가 없다. 죽으면 산화가 시작되면서 항염
증 효과는 사라진다. 이에 따라 이 활성 성분을 찾기 위한 연구가 오랜기간 이루어진 결과,
1990년대 후반에 순간적인 저온과 고압의 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고순도의 오일을 추출하는
데 성공하였다. 초록입 홍합의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 혼합오일은 염증 유발 물질인 류코드
리엔의 생성과 이동을 억제하여 관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인체 세포를 보호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수년 전부터 다양하게 생산되는 초록입홍합 오일 제
품은 빠르게 관절염 치료 보조제의 강자로 자리잡고 있다.





오늘 제가 강추하는 제품은 바르는 형태의 홍합+글루코사민 포함 관절치료제입니다.

Prime-Med-GMC-200






연고 타입의 바르는 파스제품인 지엠씨200제품은
빠른시간 내에 우리 몸으로 흡수되어 
류머티스 관절염 및, 근육통, 관절염을 완화합니다.
조개류에 알레르기가 있으신분들도 사용가능합니다.



더 자세한 제품문의 or 구매는 댓글이나 멜로 보내주세요 ^^



2014년 1월 2일 목요일

칼륨ㆍ비타민 풍부한 최고의 건강식품 감자

2014년 새해에는 건강을 위해 어떤 음식을 더 많이 먹어야 할까.
많은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게 한 가지 있다.

바로 감자다. 


 

영양학자 시그리드 깁슨이 이끄는 연구팀과 미국 워싱턴대학의 아담 드레브노브스키 박사팀
 모두 '감자야말로 농산물 분야에서 최고의 영양 가치를 지닌 식품'이라는 연구결과를 내놨
다.

워싱턴대학 연구팀은 미국 농무성 식품영양 데이터베이스와 영양 정책 및 영양증진센터의
 식품가격 데이터베이스를 비교했다. 식품 소비 행태는 전국 건강 및 영양 조사 결과를 근거
로 삼았다.

그 결과, 감자가 식품을 통해 칼륨을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공급원으로 나타났다. 드레
브노브시키 박사는 "감자는 칼륨과 비타민C가 많이 포함돼 있어 영양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다른 채소 섭취량을 늘려주는 식품으로서도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연구결과, 감자를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채소도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
났다. 깁슨 연구팀도 비슷한 결과를 내놨다.

이 연구팀이 영국 성인 948명과 어린이 876명의 식품 섭취를 분석한 결과, 감자에는 바나나,
 브로콜리, 근대뿌리, 아보카도보다 비타민, 미네랄, 영양소가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껍질째 삶은 감자 한 개에 들어있는 섬유소는 바나나 한 개의 5.5배, 비타민C는 아보
카도 3개를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자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하루 두 차례 감자를 먹으면 혈압이 낮아지고 통념과 달리
 체중이 늘지도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깁슨은 "바나나를 훌륭한 칼륨 섭취원이라고 생각하
지만 식단에 더욱 크게 기여하는 것은 감자"라고 말했다.

코메디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