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체중이 걱정될 때는 다이어트에 바로 돌입하기보다 운동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
건강하게 살을 빼는 비결이다.
다이어트 전 우리 몸을 에너지 저장형에서 에너지 소모형으로 바꿔야 식이요법의 효과가
높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전 운동을 할 때는 음식량을 줄이면 안된다. 평소와 똑같이 먹으면서 운동만 시작
하는 변화를 줘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운동을
시작한 뒤 8~12주가 지나면 우리 몸은 에너지소모형이 된다.
에너지 소모형이 되면 근육의 미토콘드리아 세포가 커지고 에너지 대사량이 늘어난다.
쉴 때도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게 되는 것이다.
이때
식사량을 조금 줄여주면 큰 어려움 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고,
요요현상도 크게 줄일 수 있다.
출처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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