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6일 일요일

치과의사가 말하는 올바른 치약 사용법

제 주변을 보면 약을 좋아하고 의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어떤 병을 고치기 위해서 생활습관이나 식이를 조절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약만 있으면 모든 것이 고쳐질 수 있다고 믿는 마치 마법사가 마법의 가루로 마술을 부리는 것처럼 약에 환상을 가진 분들도 계십니다. 당장 저부터가 운동도 잘 안하고, 육류섭취 많이 하면서 건강하게 살기 위해 몸에 좋다는 걸 찾아 헤메니까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몸에 좋은 약을 찾는 것 처럼 저에게 어떤 치약이 좋냐고 묻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마치, 좋은 치약을 쓰면 충치나 풍치가 하나도 생기지 않을 것처럼 생각하고 묻는 분들도 간혹 계시구요. 오늘은 이런 질문에 대해 답해볼까 합니다.
 
 
 
그렇다면 치약을 고르는 방법은?

치약에 들어있는 연마제와 치료성분이 치약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고려해야 할 것들입니다. 연마제의 함량이 가장 중요한 치약 선택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치약 성분의 20-40%를 차지하며 플라그(치태)와 치아 표면에 들러붙은 지저분한 것들을 떼어 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잇몸에 문제가 없고 이가 착색된 것이 신경쓰인다면 연마제가 많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특히 미백 후 치약 선택시에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 것이 연마제 함량일 것입니다.

하지만, 잇몸에 문제가 있어서 이가 시린 경우에는 연마제가 많이 든 제품을 절대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연마제가 많이 들어있을 수록 치아를 쉽게 닳아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시린이에 사용하라는 치약들은 이 연마제 함량이 가장 낮습니다.  

쉽게 비유를 하자면 연마제는 치아 표면의 플라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넣어놓은 알갱이 같은 것으로 사포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보다 깨끗한 표면을 만들기 위해 들어가지만 과도하게 있으면 치아에 마모가 많이 일어나니 잇몸이 좋지 않은 분들은 시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하셔야합니다.

치료성분으로는 불소가 충치 예방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사실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칫솔질을 한다고 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불소를 치아 표면에 도포하는 것입니다. 3세 이하의 어린이는 치약을 뱉어내지 못하고 삼키게 되므로 불소가 들어있는 치약을 조심해서 사용해야 하지만 이후 스스로 침을 뱉어낼 수 있다면 반드시 일반 치약보다 고농도의 불소가 포함된 치약을 사용합니다.
 
1) 이가 시리거나 잇몸병이 심한 분들: 연마제가 적게 들어있는 치약을 선택합니다. 특히, 이가 시린 분들은 센소다인이라는 치약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충치가 많거나 충치가 생기기 쉬운 어린이들: 불소 함유량을 꼭 확인합니다. 시중에서 불소 강화 치약이나 어린이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미백을 하고 있거나 노란 치아가 마음에 들지 않는 분: 미백치약을 사용합니다. 미백치약은 연마제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치아 표면에 착색을 보다 잘 제거합니다.

4) 특별한 문제가 없는 대부분의 경우: 비싸지 않으면서 본인의 입맛에 맞는 치약을 사용합니다.

Written by Periodontist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상품은 썰스데이플랜테이션 티트리 치약입니다.
 
 
 
 
양치 후 상쾌한 냄새, 제대로된 구강 위생을 생각한다면 바꾸세요! 각종 화학 성분의 치약보다 건강하고 자연적인 치약을 찾고 계신 분들 위해 특별히 제작된 썰스데이플랜테이션 치약은 합성 화학 재료를 첨가 하지 않고 100% 티트리 오일 및 천연 성분만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빨과 잇몸을 건강하게 유지 하기 위한 가장 올바른 선택은 바로 썰스데이플랜테이션 치약입니다.  *티트리 오일 :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원주민들은 오래 전부터 티트리 나무의 잎으로 베인 상처에 생긴 감염증을 치료해왔다고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피부창상의 치료제로서 군인에게 지급됬다고 합니다. 외과와 치과에서 사용되며 살균소독제•탈취제•비누•공기정화제에도 넣어 사용하며, 각종 감염증, 감기, 입냄새, 무좀, 비듬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용방법:
건강한 구강 건강을 위해 매일 사용합니다.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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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2013년 6월 15일 토요일

미국서 정신장애로 분류된 커피 중독



리들리(41)는 하루에 스타벅스 그란데 사이즈 커피를 한두 잔 마시는 습관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런데 커피를 아예 마시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고 끊어보려고 했더니 ‘일도 안 되고 생각도 명쾌하게 정리되지 않는 종류의’ 지끈지끈한 두통이 몰려왔다. 그녀는 며칠 후에 커피 끊기를 포기하고 다시 마시기 시작했다.

메인주 컴벌랜드에 거주하는 리들리는 “두통 증세를 느끼고 나니 카페인 중독이나 금단 현상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디카페인 커피와 일반 커피를 번갈아 마시며 카페인 섭취량을 차츰 줄이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여섯 달쯤 지난 시점인 지난해 12월 임신하면서 아예 커피를 완전히 끊었다.

우리에게 하루 일과를 해나갈 에너지를 주는, 결코 해롭지 않은 종류의 ‘약물’로 간주되는 카페인은 올해 5월 출판된 정신건강 책자에 ‘진단’으로 포함됐다. 카페인과 관련해 세 번째 진단도 그 포함 여부를 심의 중이다. 미국심리학회(APA)가 최근 발표한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DSM-5)’에는 카페인 중독과 카페인 금단 현상이 들어갔다. 카페인 중독과 카페인 금단 현상이 일상생활에 해를 끼칠 경우 정신장애로 간주된다.

카페인 중독은 지난 번에 출간된 편람인 ‘DSM-4’에도 올랐었다. 그런데 DSM-4에서는 ‘진단으로 분류되려면 추후 연구가 더 필요함(research diagnosis)’ 등급이었던 카페인 금단 현상은 DSM-5에서는 명백한 진단으로 포함됐다. 또한 카페인 사용 장애(심한 부작용 때문에 카페인을 끊을 수 없는 상태)도 ‘진단으로 분류되려면 추후 연구가 더 필요함’ 등급으로 편람에 포함됐다.

편람에 카페인 중독과 카페인 금단 현상이 포함되자 논란이 일었다.


DSM-4편람 프로젝트팀을 이끈 앨런 프란세스는 DSM-5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프란세스 팀장은 “카페인 중독과 카페인 금단 현상은 굉장히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임상적으로 의의가 있을 만큼 충분히 해로워서 정신장애로 분류되는 경우는 매우 희귀하다”며 “일상생활의 모든 부분을 질환으로 간주하고 모든 사람을 환자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DSM-5 물질관련장애 프로젝트팀의 일원인 앨런 버드니 박사는 카페인 금단 현상을 장애로 진단하기에 충분한 연구 증거가 상당히 많다고 반박했다. 다트머스 칼리지 게이젤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교수인 버드니 박사는 카페인 금단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을 진료하는 정신과 전문의를 비롯한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진단이라고 말했다.

DSM-5 프로젝트팀에 자문을 제공한 로라 줄리아노 아메리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는 “카페인 중독 증상은 다른 여러 질환이나 질병과 중복된다”며 “만성 두통을 호소하거나 독감에 걸렸다며 병원에 왔다가 카페인 금단 현상이라는 진단을 받은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
카페인은 중독성이 있긴 하지만 건강상 이점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나와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불안 증세, 고혈압, 불면증,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을 피하라고 권고한다. 카페인 중독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초조함 등 카페인 부작용을 느낀다면 아예 끊지는 않더라도 섭취량을 줄이는 방안을 고려해보는 게 좋다.

카페인 섭취를 중단하거나 줄인 지 24시간 안에 두통, 피로하거나 졸림, 우울하거나 예민해짐, 집중하기 어려움, 메스껍고 몸이 쑤시는 감기 비슷한 증상 가운데 최소한 3가지 이상의 증세가 나타나면 카페인 금단 현상으로 진단할 수 있다.



아침에 커피를 못 마셨을 때 이런 증세 한두 번 안 겪어본 사람이 있을까?

우리가 느끼는 이런 평범한 증세와 카페인 금단 현상의 차이는 뭘까? 버드니 박사는 가정이나 직장, 인간관계에서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한 고통과 손상이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으로 발생할 때만 카페인 금단 증상으로 분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페인 중독으로 진단 받으려면 10여 개 증상(불안, 안면 홍조, 신경과민, 불면증, 근육 경련, 부정맥, 횡설수설하거나 생각이 두서없이 계속 이어짐 등) 가운데 5개가 나타나야 한다. 마찬가지로 가정이나 직장에서 제대로 활동할 수 없을 만큼 증세가 심각해야 카페인 중독으로 분류된다.  DSM에 따르면 카페인 섭취량이 250mg을 넘을 때 중독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250mg보다 훨씬 더 많이 섭취할 때 중독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말한다.

아머드 엘소에미 토론토대학교 영양학과 부교수는 간 효소의 유전적인 차이에 따라 카페인 대사 속도가 저마다 다르다고 설명했다. 카페인 섭취량 가운데 절반을 체내로 배출하는 데 8시간이 걸리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2시간이면 배출되는 사람도 있다. 엘소에미 박사는 흡연을 하면 카페인 대사 속도가 2배나 빨라지는 반면, 임신했거나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으면 대사 속도가 떨어진다고 전했다.

짐 레인 듀크 의과대학 행동의학 교수는 “커피나 콜라를 반 컵만 마셔도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카페인 섭취로 인해 불쾌한 증상도 나타나지 않고 건강상 문제도 없다면 너무 많이 마신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레인 박사는 카페인 금단 증상은 카페인을 섭취한 후 약 12시간 후 나타나며 24시간 지난 시점에서 최고조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레인 박사는 대부분 일주일이면 모든 증세가 사라진다고 말했다. 몇 주에 걸쳐 서서히 섭취량을 줄이더라도 완전히 끊는 마지막 단계에서는 금단 증상이 나타난다.

 
롤랜드 그리피스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신경정신과 교수는 카페인 섭취로 증상이 악화된 환자를 치료하는 클리닉을 운영한다. 그리피스 교수는 환자들에게 다양한 음료와 음식을 통해 카페인을 얼마나 섭취했는지 상담한다. 환자들은 일주일 동안 매일 섭취한 카페인 함량을 그래프로 만든다.

그리피스 교수는 “여러 주에 걸쳐 카페인 섭취량을 조금씩 줄여나간다”고 설명했다. 카페인 음료와 디카페인 음료를 같이 마시며 일주일 동안 카페인 섭취량을 약 25% 줄인다.

DSM-5 프로젝트팀에 자문을 제공한 그리피스 박사는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다가 끊은 사람 중에 50%가 두통을 경험하고 13%가 일상생활이 제대로 영위가 안 된다고 말했다. 두통까지는 오지 않더라도 피로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 그리피스 박사는 “그래서 카페인을 고통스럽지 않고 현명하게 끊는 방법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섭취량을 줄여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줄리아노 박사는 커피를 완전히 끊을 생각은 없지만 의존도는 줄이고 싶다면 간격을 불규칙적으로 두고 커피를 마시고 가능하면 섭취량을 100mg으로 낮추라고 권한다.

그리피스 박사는 비교적 소량의 커피를 일주일에 한 번만 마신다며 이렇게 말했다.

“졸릴 때 커피만큼 효과가 있는 건 없다. 의존도만 높지 않다면 금단 현상 없이 현명하게 카페인을 활용할 수 있다.”


좋은 정보 공유하고자 월스트릿트 저널에서 퍼왔어요

2013년 6월 9일 일요일

시차피로 피하려면 과학자처럼 여행하라



과학자들이 장거리 여행자가 느끼는 시차 피로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연구 중이다.

비행기 여행을 자주하는 이들은 시차 피로를 극복하기 위해 여행 전 며칠간 수면패턴을 조정하거나, 호르몬 멜라토닌을 복용하거나, 특정 시간에 밝은 빛을 쬐거나, 여행지에 도착하자마자 현지시간에 맞춰 먹고 자고 해 신체를 단련시키는 등 나름의 방법을 시도한다.

어떤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과학자들은 상기 방법을 적절히 섞어서 활용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타임존(동일 표준시를 사용하는 시간대)을 하나 지날 때마다 생체시계가 현지시간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보통 하루가 걸린다고 한다. 시차 피로의 정도는 큰 차이를 보인다. 서쪽보다 동쪽으로 갈 때 인체가 적응을 훨씬 어려워하며 타임존을 여러개 지날수록 졸음, 혼란스러움 등의 증세를 피하기가 더 어렵다. 노인이나 소아청소년은 시차 적응을 더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는데, 과학자들은 노인의 생체시계는 퇴화단계이고 소아청소년의 생체시계는 아직 발달단계이기 때문일 것으로 본다.




미국 러쉬대학병원 생체리듬연구책임자인 헬렌 버제스는 이집트 여행을 앞두고 시차 피로를 예방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집이 있는 시카고에서 8개의 타임존을 거쳐야 하는 여행이었다. 출발하기 며칠전부터 매일밤 1시간씩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당겼고 아침엔 1시간씩 빨리 일어났다. 생체시계를 재설정하기 위해 오후에는 소량의 멜라토닌을 복용했고, 생체시계를 깨우기 위해 아침 일찍 햇빛을 쬤다. 노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선글라스는 끼지 않았다.

덕분에 이집트에 도착한 후 딱 하루만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었을 뿐 시차에 금방 적응했다. “며칠 전부터 생활패턴을 바꾸는 연습을 하지 않았더라면 일주일 넘게 시차로 고생했었을 것이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빛 쬐기와 멜라토닌 복용이 시차 피로 증세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데는 동의하지만, 일부는 여행 전에 수면패턴을 바꾸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오레건보건과학대 정신의학과 부학과장 겸 수면/기분장애 연구실책임자 알프레드 루이는 “떠나기도 전에 왜 미리 시차 피로로 본인을 괴롭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쥐를 상대로 한 실험에서 새로운 시각도 제기됐다. UCLA 정신의학/생물행동과학과 진 블록 교수 연구팀은 중년에 이르면 뇌 속에 있는 주 생체시계가 다른 체내시계들로 보내는 신호가 약해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때문에 나이든 쥐가 젊은 쥐에 비해 시차에 적응하는데 더 오래 걸렸다.



주 생체시계가 새로운 타임존에 적응하는데는 3일 정도가 걸린다는 것도 알아냈다. 하지만 일부 체내시계들은 서로 다른 속도로 적응하며 8일이 될 때까지는 100% 정확하게 작동하지 않았다.

64세인 블록 교수는 스스로도 나이가 들면서 시차 피로를 더 오래 느낀다는 것을 감지했다. 최근에는 도하로 여행간 일이 있는데 배고프지 않아도 간의 적응을 돕기 위해 현지시간에 맞춰 식사를 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24시간보다 긴 생체시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동쪽보다 서쪽으로 갈 때 적응하기가 더 쉽다고 연구진은 말한다. 서쪽으로 여행하면 잠자리에 들기까지 더 오래 깨어있어야 하는데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보다는 그 편이 쉽기 때문이다.

특정 시간에 밝은 빛을 쬐고 다른 시간에는 피하는 것은 생체시계 재설정을 위해 연구진이 권하는 주요 전략이다. 낮의 햇빛은 뇌 속 주 생체시계가 재동기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망막으로부터 전달받는 핵심 신호 중 하나다. 일반적으로 동쪽으로 가는 여행자들은 오후 햇빛, 서쪽으로 가는 여행자들은 아침 햇빛을 쬐는 게 좋다. 여행지의 기후나 낮시간의 길이 때문에 충분한 빛을 쬘 수 없다면 알람시계 기능도 하는 휴대용 라이트박스가 대안이 될 수 있다.

특정 시간에 빛을 피하는 것도 생체시계 재설정에 중요하다. 동쪽으로 여행할 경우 아침 햇빛을 피하고 서쪽으로 갈 경우 오후 햇빛을 피할 것을 권하지만, 연구진은 평소에 일찍 일어나는 편인지, 도착했을 때 현지시간이 몇 시인지 등에 따라 개별적으로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멜라토닌도 생체시계를 빠르게 전환하기 위해 널리 쓰이는 방법이다. 루이 교수는 현지시간으로 잠자리에 들 시간에 맞춰 생체시계가 재설정될 때까지 매일저녁 소량을 복용하라고 조언한다. 서쪽으로 여행할 때는 전체 수면시간의 후반부에 복용하는게 좋다. 멜라토닌은 처방전 없이 살 수 있지만 미 식약청(FDA)의 승인을 받지 않았으며 최적의 복용량을 놓고도 의사들마다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복용 전 의사와 상담하는 게 바람직하다.

어떤 이들은 생체시계를 재설정하는데 성공했지만 시차 피로를 없애겠다고 그런 힘든 과정을 겪을 의지도 관심도 없는 이들도 있다. 시카고 러쉬대학병원 행동과학과 샤메인 이스트먼 교수는 많은 여행자들이 새로운 타임존에 도착한 후 밤에는 수면제 한 알, 아침엔 커피 한 잔으로 버티며 생체시계가 적응할 때를 기다린다고 말한다.

단거리여행의 경우 생체시계를 재설정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질 수 있다. 잉글랜드 리버풀 소재 리버풀존무어스대학 생체리듬학과 짐 워터하우스 교수는 3개 이하의 타임존, 3일 이하의 여행을 하는 이들에게는 평소와 같은 수면 및 기상 패턴을 유지하라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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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숙면 패턴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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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잠을 보충하는 5가지 비결



단기적 효과 발휘하는 ‘회복 수면’

하루 권장 수면시간은 대체로 8시간 정도다. 하지만 하루에 8시간을 다 채워서 자는 사람은 많지 않다.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정신없이 바쁘게 살다 보면 이른바 ‘수면 부채(sleep debt,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해 생기는 건강상 부정적 누적 효과)’가 쌓인다. 토요일에 늦잠을 자면 주중에 부족한 잠을 보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미국수면의학회 소속 윈터 박사는 이 통념이 어느 정도는 옳다며 이렇게 말했다

“며칠까지 잠을 안 자고 버틸 수 있는지는 누구도 확신할 수 없다. 아마 2~3일 정도일 것이다. 그런데 연구 결과에 따르면 회복 수면은 단기적으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한다. 그렇다고 내가 15년 전 레지던트 할 때 꼬박 밤을 지새웠던 날들을 지금 많이 잔다고 보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미리 충분히 자두는 ‘수면 저축’

최근에 발표된 데이터에 의하면 어느 날 밤에 장시간 깨어있어야 할 경우 미리 많이 자두면 수면 결핍을 보충할 수 있다고 한다. 윈터 박사는 “가령 분만 예정일이 잡혔을 때 예정일 며칠 전부터 하루에 10시간씩 수면을 취하면 좋다”고 귀띔했다.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관건이다.

수면 습관이 달라질 때 생기는 ‘사회적 시차’

전문가들은 주중 수면습관과 주말 수면습관이 달라질 때 우리 몸이 ‘사회적 시차(social jet lag)’를 경험한다고 표현한다. 주중 5일 동안은 자정까지 깨 있다가 토요일에는 정오까지 잠들어 있다면 우리의 신체는 혼란을 느낄 것이다. 윈터 박사는 “우리 몸은 시간대 6개(세계가 24개의 표준 시간대로 나눠져 있다)를 건너 여행을 한 것과 같은 시차를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주말에 늦잠을 자고 나면 머리가 띵하고 몸이 나른하다면서도 컨디션이 좋아져서 집중력이 높아지는 기분이 든다고 말한다. 윈터 박사는 “잠이 부족한 사람보다는 늦잠으로 잠을 보충한 사람이 운전하는 차에 타겠다”고 표현했다. 늦잠을 자고 나서 머리가 띵한 현상은 몇 분만 지나면 사라지지만, 충분히 수면을 취한 효과는 몇 시간 동안 지속된다.



매일 정해진 시각에 자는 낮잠이 최고의 보약

계속 못 잤다가 나중에 늦잠으로 보충하거나 수면이 부족할 것을 예상하고 미리 자두는 것보다는 매일 예정된 시간에 낮잠을 자는 것이 몸에 좋다. 윈터 박사는 우리의 몸이 신호를 보낼 경우 매일 같은 시각에 잠깐 낮잠을 자라고 조언한다. 부족했던 수면을 보충하느라 늦잠을 자면 심신에 피로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하루 낮잠 시간은 25분이 이상적이다. 윈터 박사는 수면 측정기 ‘지오’로 알파파와 수면의 질을 모니터링한다. 또 수면 유도 기능이 탑재된 알람 시계 ‘사운드 오아시스’로 25분 낮잠 시간을 설정해 놓는다. 윈터 박사는 “낮잠 자는 시간을 정해두면 우리의 몸은 낮잠 시간대를 기억해놓고 그 시각 전부터 인체활동이 조금씩 둔화되기 때문에 꿈을 꾸는 상태의 깊은 잠에 빠지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생활의 리듬을 깨는 주말 낮잠보다는 정해진 시간에 낮잠을 자고 개운해지는 것이 훨씬 낫다. 윈터 박사는 “우리의 몸은 규칙적인 것을 좋아한다”며 “몸이 미리 대비할 수 있을 때 더 효율적으로 작동한다”고 말했다.


늦잠 효과 톡톡히 보는 ‘올빼미형 인간’

나이가 어릴수록 밀린 잠을 보충할 때 더 잘 회복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수면 부족에서 회복하는 능력이 나이가 들수록 감퇴하기 때문이다. 회복 효과는 아침형 인간인지 저녁형 인간인지 결정하는 일주기성 인자(chronotype)와 깊은 관련이 있다(대부분 아침형과 저녁형 중간에 속한다). 윈터 박사는 “저녁형 인간이 아침형 인간보다 바뀐 수면 패턴에 더 잘 적응하기 때문에 밀린 잠을 보충할 때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해가 뜬 이후에는 잘 수 없는 아침형 인간에게 늦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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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mis 정신 건강 보조 허브티


스트레스 완화 및 정신적 피로 해소
정신건강 보조 허브티 (Stress Relief Tea) 는 유럽에서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 오던 약초들을 뉴질랜드에서 재배 후 사용했습니다. 예로부터 허브는 향이 진한 반면 맛은 진하지 않기 때문에 마시기 쉬우며, 심신의 피로를 없애주거나 뇌의 움직임을 원활히 하는데에 사용되었습니다.
본 허브티는 전통 스위스 레시피에 기초한 유럽 스타일의 허브티로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집중적으로 해소하는 작용을 합니다. 특히 불면증이 있는 분들에게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정신적인 안정을 제공합니다.
뉴질랜드 허브티
뉴질랜드 허브티를 최고급으로 여기는 이유는 우선 허브티의 원료가 되는 허브의 품질과 신선도가 다른 국가보다 더욱 월등하기 때문입니다. 때묻지 않은 자연을 보유한 뉴질랜드는 천연 허브가 자라기에 알맞은 최적의 환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전역에는 곳곳에 허브들판과 신선한 농산물이 펼쳐져 있으며 개인이 텃밭에 야채나 허브를 기르는 문화도 널리 퍼져있습니다.
이러한 최적의 환경속에서, 수백년전 유럽에서 뉴질랜드로 이주해온 이주민들은 유럽지역에서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허브요법을 발전시켰습니다. 많은 뉴질랜드인들이 허브를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실생활에 적용합니다.
회사소개
아르테미스 레메디 (ARTEMIS REMEDIES) 는 유럽 지역에서 수백년간 전해내려온 허브요법 레시피를 이용해서 뉴질랜드산 허브를 원료로 만든 종합 치료용 허브티 브랜드입니다. 천연 허브를 사용하며 특히 진통, 수유부 보조, 피부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허브티가 유명합니다. 아르테미스 레미디 (ARTEMIS REMEDIES) 는 현재 호주, 뉴질랜드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르테미스 레미디는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100% 유기농 허브만을 사용합니다.

정신 건강 허브티 효능
  • 정신적 스트레스와 긴장감 해소
  • 기분이 갑자기 우울해지거나 극도로 흥분하는 것을 방지
  • 카페인이 없이 뇌에 에너지 제공
  • 불면증과 기타 수면장애 장기적으로 예방 및 치료
  • 각종 비타민 및 미네랄 풍부
  • 혈액순환 및 혈색 개선
성분
100% 유기농 및 야생채취 허브 사용 - 세인트 존스워트 (St John’s Wort).
내용물
90g 허브 엽차 (약 90잔 분량)
복용
하루 1-3 컵 규칙적으로 꾸준히 6-12 주간 마십니다. 최대 효과를 위해서는 하루 3잔씩 음용하세요. 숙면을 위해서는 취침 30분에서 1시간 전에 한 잔을 드십시오.
주의사항
본 제품은 허브 및 약초를 사용하므로 정량을 초과하여 드시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허브의 과다복용으로 인해 오는 정신적인 변화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제품문의는 이멜이나 댓글 부탁드려요~
 
 
 


2013년 6월 7일 금요일

유황의 효능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유황의 효능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유황은 질병치유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광물질 유황은 만병을 물리친다는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진 금단(金丹)의 주원료로 쓰여 왔을 만큼 그 약성이 매우 강하다.
고로 생체건강의 초대의 적이 되는 중금속, 화공약품 각종 농약 등의 공해물질의 오염에서 해방될 수 있는 신비한 해독(解毒)작용을 가지고 있어, 이 유황이야 말로 21세기의 필수 영양제라 아니할 수 없다.

2. 미국을 비롯해서 여러 나라의 대체의학 병원에서는 유황을 항암제, 염증치료제, 통증완화제, 류마티스 치료제, 우울증치료제, 피부경화 치료제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3. 유명한 영양학자 칼 파이퍼 박사는 유황이 생체에 필수영양소라 하였고 C.미첼 박사는
생체정화 및 해독에 탁월한 요능이 있다고 했다.
또한 세팔로스포린(Cephalosporin), 페니실린(Penicillin), 돌부타미드, 설파민, 페노티아진(Phenithiajine), 등에는 상당히 많은 유황성분이 포함되어 있을뿐 아니라 조미료, 감미료, 표백제, 비료, 염료, 농약 등에도 유황성분이 이용되고 있는 사실을 볼 때 우리생활에 여러 면에 깊이 관여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4. 우리 몸에도 생체원소로서 수소(H), 산소(O), 질소(N), 유황(S), 나트륨(Na) 등 14종의 원소들은 주체적인 것들로서 그중 유황은 8번째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뼈나 피부, 머리카락에 많이 분포되어 있어 이로 인한 결핍으로 대머리, 손톱발톱의 각질화, 피부의 노화 등이 일어나게 되는 원인 물질이기도 하다.

5. 각종 암을 유발시키는 유해물질인 활성산소로 인해 건강한 세포를 손상시켜 노화와 치명적인 암을 유발하는 독성이 강한 히드록시 레디칼의 공격으로 부터 DNA를 보호해주는 글루타티온과 세포를 활성화하고 종양을 괴멸시키는 면역세포 TNF를 증강시키는 큰 역할을 이 유황성분이 한다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실험결과 그 효능을 발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치, 된장, 간장, 치즈, 요구르트, 등은 유황 아미노산인 메치오닌(Methionine)에 의해 발효된 결과물 들이다.

6. 우리 선조들은 피부병이 발생하면 치료의 방편으로 쉽게 유황온천을 찾았다.
이는 생체의 표피층이 켈라틴(Keratin)단백질 구조로 되어 있으면서 주성분인 유황아미노산 시스테인(Cystine)이 맡아 피부에 누적된 유해물질을 정화 해독 시켜주기 때문이다.
또한 피부의 탄력성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콜라겐(Collagen)의 기능성에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나 이 콜라겐 분자에 직접 관여하는 효소를 구성하는 여러 아미노산을 유황성분이 붙들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Beauty Mineral로 불려질 만큼 그 효능이 매우 크다.

7. 마늘속에 함유되어 있는 유황성분은 탁월한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 생선회를 먹을때에
겨자와 함께 섭취하는 것도 음식물중에 들어있는 독을 제거하고 살균을 위한 목적이다.
이와같이 파와 마늘에는 다량의 유황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각종 염증제거와 살균작용을 하게 된다. 또한 유황은 대장경(大腸經)을 자극하여 체내의 유독가스와 노폐물을 배출하고 만성적인 숙변을 제거하여 몸안을 깨끗이 한다.


오늘 제가 추천해 드릴 상품은
함유량과 퀄리티면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Hyper Med DTX 하이퍼메드 DTX 입니다


 

각종 암을 유발시키는 유해물질인 활성산소로 인해 건강한 세포를 보호

유황은 아미노산합성에 관여 뼈를 강하게 하고 탈모를 방지하며
 
손톱과 발톱을 건강하게 하고 골수를 충만하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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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4일 화요일

살찌지 않는 사람들의 식생활 법칙

펜실베니아 영양과 연구진이 날씬한 사람들의 식사법을 조사한 결과 그들은 샐러드나 스프로 먼저 배를 채운다고 한다.

식사를 할때는 칼로리가 낮은 채소나 과일 혹은 맑은 국물을 먹어 어느 정도 배를 채운 다음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는다는 것이다.

외국의 한 프로그램에서는 오락을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추가하여 식욕을 억제한다고 하는데 이는 화가 났을 경우에 특정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어 몸속의 탄수화물 대사를 촉진하여 식욕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그럼 많은 음식들을 포만감이 느껴지도록 먹으면서도 날씬함을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첫째, 음식을 즐기면서 먹는 것이다.
기왕이면 예쁜 그릇에 먹기 좋게 담고, 먹는 것 자체를 즐기면서 먹으면 뇌의 자율신경계를 자극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몸속의 지방을 분해한다.



둘째, 절대로 끼니를 굶지 않는다.
제때에 식사를 하지 않으면 몸은 일단 비상상태로 돌변을 해서 일단 음식이 들어왔을때 높은 비율로 지방을 축적하고자한다.  따라서 불규칙한 식사는 지방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된다.
평소에도 쉽게 할 수 있는 생활습관법은 어떤것이 있을까?
첫째, 자주 걸어라
걸을때는 허리부분을 비틀고 근육을 움직이기 때문에 림프의 흐름을 촉진시키며 팔을 충분히 흔들면서 걸으면 더 효과적이며 내장지방이 생기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둘째, 스트레칭을 습관화하자
수시로 기지개를 켜는 것부터 습관화해서 허리를 자주 좌우로 돌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셋째, 허리를 곱게 펴고 배에 힘을 줘라
 집에서 TV를 보거나 책상에 앉아 있을때 구부정한 자세는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항상 혀리를 바르게 펴고 배에 힘을 주어 긴장을 늦추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넷째, 매일 저녁 복부마사지를 하자.
양손을 모아 배꼽주변을 시계방향으로 돌려가며 마사지를 하는데 목욕후 몸이 이완될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다섯째, 일찍 잠자리에 들자.
잠자는 동안에도 성장호르몬의 영향으로 지방대사는 활발하게 촉진된다. 성장기에는 밤10시 이전에 자야한다는 말이 있듯이 성인도 일찍 자면 그만큼 야식을 먹을 횟수를 줄일 수가 있다.





2013년 6월 3일 월요일

눈건강 지켜 주는 EYE REMEDY

 
 
 
현대인은 강한 자외선과 장시간 TV 시청, 잦은 스마트폰의 사용 등 눈을 위협하는 수많은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눈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특히 적절한 영양제를 섭취하면 눈건강을 지키고 안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데, 눈에 좋은 영양성분인 루테인과 비타민A에 대해 알아봤다.

01 눈에 꼭 필요한 영양소, 루테인

건강한 눈을 위한 영양제로 루테인이 손꼽힌다. 루테인은 자연계 600종 이상 알려진 카로테노이드계 색소 중 하나로 항산화 기능을 한다. 특히 눈의 망막 중심에 있는 ‘황반’의 구성성분이다. 황반은 망막의 가장 안쪽에 있어 물체를 알아보고 색을 구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나이가 들면 황반을 구성하는 색소가 줄어들며 루테인의 밀도 역시 낮아진다. 황반의 색소밀도가 감소하면 시력저하 등 눈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 때문에 노화가 시작되기 전후에는 황반 색소 밀도 유지를 위해 루테인 섭취를 권한다.

눈이 장시간 자외선을 쐬거나 모니터의 청색광에 노출되면 활성산소는 눈을 공격한다. 활성산소는 황반의 간체와 추체를 손상시키는데, 루테인은 이런 활성산소를 흡수하는 능력이 있다. 실명 위험을 예방하고 시력 회복을 돕는다. 루테인은 자외선과 청색광의 흡수력이 뛰어나다. 망막에 도달하는 청색광을 감소시켜 눈부심 현상, 물체가 흩어지는 등의 시각장애를 완화시킨다. 홍영재 누네안과병원 원장은 “하버드대학의 연구진은 1일 6mg 이상의 루테인 섭취로 망막변성의 위험이 43% 정도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실명한 사람의 망막이나 수정체에 루테인이 응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루테인이 눈건강에 필수 불가결한 물질이라는 증거다”라고 말했다.

김연수 한국푸드테라피협회 회장은 “현대인은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에 노출되어 있어 눈에는 스트레스가 많다. 어린 나이에 근시나 난시가 생기기도 하고 노안이 시작되는 나이 역시 빨라졌다. 한번 나빠진 시력은 다시 되돌릴 수 없으므로 눈에 좋은 영양성분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루테인은 양배추·시금치·브로콜리 등의 녹황색 채소와 달걀노른자 등에 다량 함유됐다.
 
 
02 아스타잔틴·비타민A 성분 영양제 권장
 
아스타잔틴 ‘슈퍼 비타민E’라 불릴 정도로 강한 항산화력을 가진 성분이다. 아스타잔틴은 독성이 강한 활성산소의 일종인 ‘일중항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비타민E의 100배, 베타카로틴의 10배이다. 아스타잔틴은 눈의 피로해소를 돕는 대표 물질로 알려져 있다. 새우·게 등 해산물의 근육, 연어의 살에 풍부하다.

비타민A 눈의 망막에서는 빛을 뇌신경 전달신호로 바꾸는데, 이때 비타민A가 필요하다. 망막의 간상세포와 원추세포는 각각 어두운 곳과 밝은 곳의 시각작용을 담당한다. 간상세포의 시각작용을 유지하려면 비타민A와 단백질 ‘옵신’이 결합해 ‘로돕신’이 만들어져야 한다. 만일 비타민A가 부족하면 간상세포에서 로돕신이 형성될 수 없어 어두운 곳에서 잘 볼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야맹증·안구건조증·결막염 등 각종 안질환이 발생한다. 비타민A는 간, 당근, 고구마, 해바라기, 토마토, 해산물, 효모, 시금치, 파슬리, 냉이, 호박, 사과, 부추 등에 많이 들어 있다. 평소 입 안이 잘 헐고 궤양이 잘 생기거나, 어두운 곳에서 잘 보이지 않거나, 쉽게 피로를 느끼면 비타민A 부족을 의심한다.

03 어떤 영양제가 좋을까?

평소 눈이 침침하거나 자주 건조한 사람, 장시간 자외선을 받고 일하는 사람, 오랜 시간 모니터 앞에서 일하는 사람 들은 눈 영양제를 섭취해 눈건강을 예방·관리한다. 김연수 회장은 “눈의 노화증상으로 황반부에 병이 생기면 중심 시력이 떨어진다. 이로 인해 읽기·쓰기에 문제가 생기는데, 이런 사람이 루테인을 섭취하면 좋다. 그 밖에 평소 과일과 채소 섭취량이 적거나 흡연하는 사람, 장시간 야외에서 근무하는 사람 등은 눈 영양제 섭취를 권한다”고 말했다.

눈 영양제의 대표 격인 루테인과 비타민A 등을 권장량만큼 섭취하고 따로 먹기 부담스러우면 루테인, 비타민A, 아스타잔틴이 동시에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한다. 단, 한 캡슐에 눈에 좋은 영양성분이 동시에 함유된 제품은 그렇지 않은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다. 비타민A의 하루 섭취량은 800~1000㎍이다. 비타민A 제품에 400~800㎍의 함유량을 확인한다. 루테인 함유량은 20mg 정도면 적당하다. 제품을 고를 때 원산지와 제조사를 살펴보고 정제의 코팅이 잘 된 것을 고른다.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비롯해 라벨에 알고 싶어하는 내용이 충분히 적혀 있는지 살핀 후 구입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효과와 부작용 등에 관한 검사를 해 기준에 맞는 제품만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표시한다. 라벨에 붙은 유효기간은 반드시 확인하고, 일단 개봉하면 6개월 이내 복용한다
 
 
 
오늘 제가 추천해 드릴 상품은
 
Southern Nature 의 EYE REMEDY 입니다.
 
빌베리와 루테인이 함유되어 있는 눈건강을 위한 건강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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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일 토요일

Premier Health "Hyper Strum" - 초유의 3대 기능



초유 - 과학이 만들 수 없는 신이 내려주신 선물
초유란 어미소가 출산 직후 72시간 이내만 생산해내는 우유입니다.
소의 초유에는 사람의 것보다 면역성분이 8배가 더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름만 초유라고 다 같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른나라의 소들은 대부분 축사에서 방역된 즉, 항생제와 방부제가 첨가된 사료에 의해 사육되는데 반해 뉴질랜드에서는 따로 축사가 없이 초지에서 자연상태 그대로 방목되어 집니다. 또한 뉴질랜드 정부는 1990년에 동물성사료의 수입을 완전 금지시켜서 가축의 먹이를 자연에서 취하는데에 일조를 했습니다.

자연상태에 존재하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에 항상 노출되어 있으며 먹이 또한 방역 되어 지지 않은 자연목초이므로 그에 대한 강력한 면역기능이 요구되는 그런 자연 상태에서 태어나는 어린 송아지는 초유를 통해 최초로 면역력을 갖추게 됩니다.
실제로 뉴질랜드 초유의 성분 분석 결과는, 사육되어지는 소에서 생산되는 초유보다 면역기능 관련있는 이뮤노글로불린 성분이 현저히 많은 것으로 나타냅니다.

초유의 3대 기능
면역기능 + 성장기능 + 향균기능


수천년전 인도에서는 젖소의 초유로부터 얻은 육체와 정신에 미치는 효용을 기록하였습니다.
18세기 말부터 서구 과학자들은 초유를 연구하기 시작하여 신생아의 생존, 성장, 발육에 대한 초유의 유용성을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초유의 유용성에 관한 연구결과가 수천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1. 유아기에는 왜 초유가 필요할까요?
아기는 태반을 통해 면역인자의 대부분을 전달받게 되지만 송아지는 초유를 통해 전달받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소의 초유에는 사람의 초유보다 영양학적 물질이 월등히 많은 양으로 존재합니다.
  
초유를 꾸준히 먹게 되면 면역력이 증강되어 잔병치레를 하지 않는 건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두뇌 활동을 강화해 주어 머리 좋은 똘똘이 아이로 자라게 도와줍니다. 이는 초유가 두뇌에 필요한 혈당치를 유지해 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IGG와 HG는 아기의 두뇌 활동을 예민하게 해주고 집중력을 키워줍니다. 이런점 때문에 치매예방 치료에도 초유가 적극 연구되고 있습니다.


2. 성장기 어린이가 꼭 먹어야 하는 초유

유아기를 지난 어린이는 입맛이 까다로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칼로리의 인스턴트 음식을 선호하게 되어 비만과 배변장애를 갖게 되고, 환경오염과 항생제가 남용된 음식을 먹음으로 인해 면역성을 점점 잃어가게 되는 시기입니다.
초유에 함유된 물질들은 면역성을 길러주어 각종 질병을 예방하게 되고,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발육장애, 지능저하, 신경계와 내분비계 질환 등을 예방하여 성장호르몬을 촉진시켜 주게 됩니다.


3. 모유수유 산모가 꼭 먹어야 하는 초유

출산과 함께 지친 심신과 신체기능의 빠른 회복을 가져다 줍니다. 초유를 장의 기능이 아직 형성되지 않은 신생아에게 바로 먹을 수 없으므로 수유중인 산모가 섭취하면 양질의 젖을 통해 신생아에게도 도움을 줍니다.
 

4. 성인, 노약자에게 초유가 왜 필요하나요?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기능 장애, 무기력증, 피부와 근력저하, 복부비만 및 체지방 증가, 기억력 감퇴, 골다공증 및 관절염, 성기능 저하, 신장기능 저하 및 혈액 순환의 장애가 생깁니다. 이러한 현상은 성장호르몬의 공급이 저하되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초유를 먹게되면 성장호르몬을 촉진시키고 T세포의 활동을 강화해서 면역글로블린 G의 생성을 촉진시켜 주고 질병 감염을 예방해 줍니다.

기타 기능으로는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뇌 세포활동을 증진시켜 주며, 면역성 질병과 알러지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 탁월합니다. 또한 헬리코박터 파일러니균이 위벽에 착상하지 못하게 하고 살모넬라균을 용해하여 항균활동을 하게 됩니다.


 
오늘 제가 추천해 드릴 상품은
 
프리미어헬스"하이퍼스트럼" 입니다
 
 

 
Premier Health "Hyper Strum"의 경우뉴질랜드 산양에서 추출한 초유로 만들어  그 효과가 더욱 뛰어납니다. 
일반젖소보다 카제인이 적고 알부민, 글로불린이 풍부하며 지방 함량이 많고 지방구는 미세합니다.  
모유와 조성이 유사하여 소화되기 쉽고 영양가도 높습니다.
 
제품문의는 비댓 남겨주세요^^
 
 
 
 

 
 
 
  
 

부작용 없는 천연항생제 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란?
프로폴리스(propolis)는 꿀벌이 나무의 싹이나 수액과 같은 식물로부터 수집하는 수지질(樹脂質)의 혼합물로 꿀벌들은 이 프로폴리스를 벌집의 작은 틈을 메꾸는 데 사용하며, 이렇게 하여 유해한 미생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합니다.

꿀벌로부터 채취할 수 있는 다른 물질인 벌꿀이나 로열 젤리와는 달리 프로폴리스는 채취할 수 있는 양이 매우 적고, 인위적으로는 증량 또는 합성할 수 없는 귀중품으로, 향염, 항산화 작용이 뛰어납니다.

여왕벌이 산란을 할 때 일벌들은 프로폴리스로 소방을 소독하게 되는데 이렇게 하면 산란된 알들이 안전하게 부화하고 유충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무균실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부작용 없는 천연항생제 프로폴리스
옛 로마 병사드은 전쟁에 출전할 때 반드시 프로폴리스를 휴대하였다가 전쟁에서 입은 상처를 치료하는데 사용했고,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노봉방"로 소개되어 있는데 해소, 천식에 사용하라고 나와있다. 21세기들어 페니실린, 인공의약품의 부작용이 드러나면서 프로폴리스는 부작용 없는 천연항생제로 다시 각광을 받게되었습니다.


9월 19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
프로폴리스가 아토피, 만성 주부 습진 뿐아니라 당뇨병에도 탁월한 도움이 된다고 보도 하고 있습니다.

 
 




프로폴리스의 기능
일본 의학박사 마에다는 그의 저서 "프로폴리스로 난치병을 극복다하"에서 프로폴리스는 다음과 같은 효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진정 작용 / 향균 항염증 작용 / 항암 작용 / 조직재생 / 면역력 증강 / 활성산송 제거 / 세포막 강화 / 백혈구 증가 / 항히스타민 작용 / 혈관강화 / 골석회화 작용




오늘 제가 추천해드리는 상품은
 
 
 
콤비타 프로폴리스(캡슐) PFL30 250캡슐
Comvita Propolis Capsules PFL30 250capsules




콤비타 프로폴리스는 알콜이 첨가되지 않은
고농축 최상급 제품으로 1정당 1440mg의 고함량 프로폴리스 제품입니다.

성분
Propolis (as extract equiv.to) 250mg

사용 방법
- 하루 1-4정을 편한 시간대에 섭취 (3정씩 하루 2번 총 6정까지 섭취 가능)
- 식전이나 식후 섭취가 가능한데 위나 속이 예민하신 분은 식후에 드시기를 권합니다.

보관 방법
실내의 상온에서 보관
 
제품문의는 비댓 남겨주세요^^
 



톰슨 이뮤노포트 120정



톰슨 이뮤노포트 120정
Thompsons Immunoport 120tablets
 



비타민 A, C 및 E, 아연 및 셀레늄 등의
있습니다. 아미노산은 Ornithine과 리신 등 항체를 생산 합니다.
아연과 셀레늄과 함께 미네랄은 마그네슘, 망간은, 철, 구리는 면역 체계의 활동에 대한 영양 지원을 제공
합니다. Echinacea, 인삼과 Shitake 버섯과 같은 허브는 세포면역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효능
일반감기와 독감, 바이러스, 세균 및 감염에 대한 저항력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알레르기의 증산을 줄이는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사용방법
성인:하루 식후 1~2정 충분한 온수와 함께 드세요.

주의사항
임신중일때는 사용하시지 마세요.
본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이며 의약품이 아닙니다.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빠른 손상과 염증을 줄일 수있는 기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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